자유와 정의의 나라/신학 이야기

문재인 대통령을 호구로 만든 홍준표는 노예형의 기회주의자이고, 제2 이완용에 가깝다!!!

아우구스티누스 2017. 10. 27. 14:49

 홍준표 대표는 유신시대의 전체주의의 좌파종북프레임’, 원세훈의 좌파종북프레임의 중독자답게 워싱턴에서 문재인정부를 친북좌파세력이라고 단죄했다.

 

상식있는 국민들은 웃는다.

 

미국은 빨갱이와 그 세력들이 청와대에 들어가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다. 게다가 문재인 대통령은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이기 때문에 친북좌파하고는 거리가 멀다. 문 대통령은 북핵과 미사일을 김일성세습독재수령체제의 살인마 김정은 정권의 유지용이라고 생각하며(대한민국을 빨간 물로 만들기 위한 무기로 생각하지 않는 것 같음), 핵무장국가를 거부하고 자주국방없이 평화타령하는 감상주의적이며 낙천적인 민족주의자이다. 문제가 또 하나 있다면 주변에 중국 스파이와 노예들이 즐비하다는 것이다. 문 대통령은 빨갱이하고 거리가 멀다.

 

그러면 홍준표 대표가 노예형의 기회주의자이고, 2 이완용에 가까운 이유에 대해 언급하겠다.

 

1. 일본사람처럼 이익에 따라 움직이는 기회주의자이자 이기주의자다.

 

홍 대표는 YS의 키드라, 평소 YS를 제일 존경한다고 말해왔다. 그런데 지난 선거 때 표를 얻으려고 갑자기 YS를 밀쳐버리고 박정희 전 대통령으로 달려가, 박근혜와 박근혜우상숭배자들을 몽땅 끌어안더니, 선거가 끝나자, 박근혜와 그 측근세력들을 아웃시키려고 생쑈를 벌리고 있다.

 

2. 강한 자에겐 굽실거리는 전형적인 노예형 인간유형

 

(1) 어제(26) 미국에선 트럼프 대통령의 과격한 한반도전쟁발언(?)을 저지하려고 미 민주당 현역 의원 중 유일하게 한국전 참전 경험이 있는 존 코니어스 하원의원 중심으로 미 의회의 승인 없이 북한을 선제타격할 수 없게 하는 법안을 발의해 제출했는데, 홍 대표는 제3차 세계대전을 유발시킬 수 있는 트럼프 대통령의 극단적인 언어사용을 칭찬한다. 미국의 노예나 스파이가 아니면 할 수 없는 멘션이다.

 

(2) 한미FTA재협상은 트럼프 대통령이 한반도긴장을 이용하여 미국의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한 것인데, 홍 대표는 무역 불균형에 대한 미국의 입장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고 언급하였다. 그런 용어는 미국의 노예나 스파이만이 사용할 수 있는 내용이라, 2 이완용이라고 할 수 있다.

 

3. 문 대통령과 11로 만남을 고수

 

홍 대표는 문 대통령을 조선왕조를 일본에게 갖다 바친 고종황제와 비교하고, 미국에 가선 문 정부를 친북좌파세력이라고 비난하더니 갑자기 문 대통령과 11로 만나자고 소란을 피운다. 그 이유는 이미 언론에서 모두 까발렸기 때문에 하나만 말하겠다.

 

서청원 의원이 지적했다시피 홍 대표는 감옥에 가는 것을 두려워해(정치권에서 완전히 아웃) 문 대통령에게 눈도장을 받아, 대법원판결을 피하려고 애걸하고 있다.

 

4. 홍 대표는 이제 정치권보다 감옥에서 생활해야 한다.

 

김명수 대법원장은 국내에서 뿐만 아니라 국외에 나가서도 국민을 분열시키고 국격을 하락시키는 홍 대표를 법대로 엄정히 다스려 그를 국민의 눈에서 사라지게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