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와 정의의 나라/신학 이야기

문재인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의 기질을 전혀 읽지 못하고 있다!!!

아우구스티누스 2017. 9. 30. 09:19

문재인 대통령은 필자의 의견을 읽고 나면 외교안보정책의 조언에 대한 대가, 곧 고액을 필자에게 반드시 송금하기 바란다. 그 이유는 문 대통령을 비롯해 문 대통령 주변엔 트럼프 대통령에 대해서 제대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 그러면 문 대통령에게 천기누설을 하니. 필자의 견해를 가슴깊이 새기고 외교안보정책을 추진하기 바란다.

 

트럼프 대통령과 부시 전 대통령 등의 인간유형은 현재 문 대통령이 진행하고 있는 미중의 등거리외교, 양다리 걸치기 외교를 아주 증오한다. 이런 유형의 인간은 택일을 원한다.

 

문정인 대통령통일외교안보특보의“(내년 2) 평창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북한은 핵 및 미사일 활동을 중지하고 한미는 군사훈련의 축소 또는 중단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그리고 노영민 신임 주중 한국대사의 이마트-롯데 철수, 사드와는 아무런 관계없어의 언설 등은 문 대통령이 시진핑의 노예가 되길 간청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사실 문 대통령은 핵무장과 최첨단무기로 자주국방 하겠다는 배짱조차 없는 인간유형이다. 문 대통령이 자주 언급하는 자주국방의 무기체제는 구닥다리무기다. 그런 무기체제론 자주국방은 고사하고 국민혈세만 낭비한다. 그리고 국정운영의 스트레스로 말미암아 문 대통령이 치아가 빠지고 있다는 뉴스가 나오는데, 그것 자체가 문 대통령의 내공이 매우 허약하다는 것이다.

 

결국 문 대통령도 역대 정부처럼 미국이나 중국의 노예의 외교안보정책을 추진할 수밖에 없다.

 

문 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의 노예가 되면 대한민국과 국민에게 다소 유익하지만, 시진핑의 노예가 되기로 작정하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조선왕조의 운명을 닮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