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뉴라이트 역사관을 매우 부끄러워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 미일의 노예와 스파이집단, 유신시대의 전체주의집단, 박근혜우상숭배집단인 자유한국당 그리고 미일의 노예와 스파이집단, 박정희 전 대통령우상숭배자집단, MB의 아바타인 바른정당을 비롯해 사이비안보전문가들, 안보장사꾼들, 매국노짓거리를 해대는 자들은 심한 곤욕을 치르고 있고, 이런 분야에 다소 자유로운 사람들은 박 후보자를 생활보수라고 한다.
박 후보자가 뉴라이트 역사관에 대해 다소 무지하다고 고백하지만, 필자는 전혀 신뢰하지 않는다.
장관급이라면 대한민국의 역사지식정도는 기본인데 그런 상식조차 깨고 자신의 치부를 드러내도 부끄러워하지 않을 정도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직에 대한 집착이 매우 강하는 인상만 애국애족국민에게 주고 있다.
박 후보자의 고백을 액면 그대로 믿고, 박 후보자에게 뉴라이트 역사관에 대해 강의를 하려고 한다. 뉴라이트 역사에 대해서 필자는 뉴미디어상에 글을 아주 많이 올렸기 때문에 박 후보자가 궁금하면 그 글을 참조하면 되고, 여기선 박 후보자뿐만 아니라 애국애족국민을 위해 중학교 수준으로 말하겠다. 박 후보자가 필자로부터 뉴라이트 역사관을 잘 배웠으면 필자에게 반드시 고액의 강의료를 지불하기 바란다.
뉴라이트 역사관의 주창자들은 대부분 지난 시절 자신들의 숙주(宿主; host)였던 구소련이 무너지자 절망하여 숙주를 미일로 변경하는 동시에 자신들과 가족들에게 주홍 글씨 새겨진 빨갱이신분에서 벗어나기 위해 사상전환했다고 쌩구라를 까는데, 그 진실을 믿을 사람이 거의 없다는 것을 스스로 깨닫고 아주 수구꼴통처럼 행동하며 국정원의 노예역할을 도맡아 한 자들이다.
뉴라이트 역사관의 주도자들은 아이러니컬하게도 거의 모두 경상도출신이고, 대한민국의 역사를 주체적인 한국인의 입장에서가 아니라 미일의 관점에서 해석하는 미일의 노예와 스파이들이다. 박 후보자가 부산출신이고, 박정희 전 대통령이나 박태준 전 회장과 마찬가지로 박씨 성을 가졌기 때문에 이런 매국노의 노예역사관에 물든 것으로 사료된다. 사실 경상도사람들은 거의 모두 뉴라이트 역사관을 소유한 미일의 추종자들이다.
이런 자들은 빨갱이와 자유민주개혁세력을 구분조차 하지 못하는 무지렁이들이다. 그 이유는 소수의 뉴라이트 역사학자들을 제외하곤 역사 책 한 권도 탐독하지 않아 머리가 텅 비어 X으로 가득 찬 자들이기 때문이다. 대한민국을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MB와 박근혜 정책을 비판해도 국정원에서 진짜 빨갱이를 색출검거하는 것이 아니라 자유민주개혁세력들 모두를 좌파종북세력이라고 블랙리스트 만들어 놓고 이 사람들의 운명을 짓밟았다.
박 후보자도 한 번 생각해보라.
빨갱이가 존재한다면 색출검거하여 국민들에게 모두 밝혀 이자들 모두 사형시키고, 김일성세습독재수령체제에 대해 경각심을 주면 되는데, 그렇지 않고 MB와 박근혜는 자신들의 정권유지 차원에서 블랙리스트 만들어 국민들 모르게 아주 은밀하게 관리했다. 오히려 MB와 박근혜가 국민을 이간질 및 분열시키는 빨갱이짓거리를 한 것이다.
구약성서 잠언은 야훼께서 미워하시는 것에 대해 다음과 같이 언급한다.
“16.야훼께서 미워하시는 것 여섯 가지, 아니, 역겨워하시는 것 일곱 가지가 있으니, 17.거만한 눈, 거짓말하는 혀, 무고한 피를 흘리는 손, 18.흉계를 꾸미는 마음, 나쁜 일에 재빠른 발, 19.거짓 증언하는 자, 형제들 사이에 이간을 붙이는 자들이다. 20.아들아, 아비의 훈계를 지키고 어미의 가르침을 저버리지 마라.”(공동번역. 잠언 6:16-20)
5.16, 유신시대의 전체주의, 1212 등으로 헌정유린과 법질서 파괴하며 인권탄압의 철권통치를 휘두른 경상도출신의 대통령들의 업적을 미화하기 위해 만들어 놓은 역사를 또한 뉴라이트 역사관이라고 한다. 게다가 5.16, 유신시대의 전체주의자는 조선인보다는 일제강점기 때 진정한 일본이 되려고 했음은 물론 자신의 대통령 중병을 치료하려고 일제군인들의 쿠데타를 그대로 모방해 헌정유린과 법질서를 파괴한 자이다. 이 사람에 대해서 필자가 뉴미디어상에 올린 글들이 많이 있으니까 참조하기 바란다.
그런데 뉴라이트 역사관에 아주 치명적인 약점이 있다. 그것은 박정희 전 대통령의 전형적인 일본군인상을 없애기 위해서 우남 이승만 대통령을 자신들의 숙주로 삼은 것이다.
우남은 조선역사이래 최초로 5. 6년 만에 미국의 대학에서 학사, 석사, 박사 학위를 획득해서, 이승만 박사라고 불리는데, 21세기에 와서도 그 신화를 깨뜨린 한국인이 단 한명도 없다. 그래서 지식인들이 우남 하면 기가 죽어 알아서 우남을 우상 숭배한다.
우남은 독립운동가 답지 않게 초기 정부시절엔 이시영, 이범석 등과 같은 독립운동가들을 내각에 참여시켰는데, 그 후엔 모두 친일파로 등용시켰음은 물론 군대, 경찰, 사법부 등도 거의 모두 악랄한 일제사생아들을 채우는 동시에 3.15등의 헌정유린과 법질서파괴를 한 독재자이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박정희 전 대통령의 행동이다. 박 전 대통령은 자신의 중병을 다음과 같이 치료했다.
1. 대통령 중병치료
박 전 대통령은 5.16쿠데타로 청와대를 접수하고 일왕처럼 영구 대통령직을 유지하기 위해 유신시대의 전체주의자의 길로 걷다가 헌정유린과 법질서파괴 그리고 인권탄압의 철권통치를 휘둘러 애국가의 하느님의 심판을 맞아 매우 불행한 최후를 맞이했다.
2. 일본인 주홍글씨 치료
박 전 대통령은 일제육사출신이라는 사실에 대해서 엄청난 스트레스를 안고 살았다. 다음과 같은 사실이 이를 증언한다.
(1) 1963년 헌법과 유신헌법을 보면 ‘임시정부’가 삭제되어 있다.
이것은 박 전 대통령이‘독립운동’이란 단어를 보거나 듣기만 해도 경기 (驚氣)를 느끼고 있음을 보여준다.
(2) 위의 헌법엔 4.19의거와 5.16혁명이 기술되어 있다.
박 전 대통령은 독립운동가이지만 일제 사생아를 껴안은 이승만 박사를 분단과 독재의 책임자로 주홍글씨 새기고 4.19의 과제를 좌절시킨 장면 역시 혁명의 적으로 간주하며, 자신은 4.19계승자로 혁명을 완성한 5.16혁명의 주체로 표현했다. 박 전 대통령의 ‘우리민족의 나아갈 길’과 ‘국가와 혁명과 나’에 자세히 나왔기 때문에 박 후보자가 궁금하면 그것을 참조하기 바란다.
(3) 박 전 대통령은 우남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국민에게 전파하여 우남을 완전히 왕따시키고 백범 김구 선생님을 민족스승으로 국민에게 선전하는 동시에 임시정부 인사들을 독립유공자포상하여 자신의 친일파경력을 완전히 세탁했다. 뿐만 아니라 박 전 대통령은 성웅 이순신 제독의 아산 현충사를 성역화하여 독립운동가로 변신하는데 대성공했다.
1) 이승만 정부는 백범을 무시했지만, 박 전 대통령은 1962년 백범에게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을 추서(追敍)하였다.
2) 백범의 아들인 김신 공군 참모총장은 박정희 정부 시절 주타이완 대사, 교통부 장관, 국회의원 등을 역임했다.
3)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우남이 철저히 농락한 임시정부 인사들을 박 전 대통령은 독립유공자 포상하였다.
3. 빨갱이 주홍글씨 치료
박정희는 자신의 통치에 저항한 DJ를 비롯한 개혁민주화세력들을 모두 유신시대의 전체주의의 좌파종북프레임 기초위에 빨갱이 딱지를 붙여 단죄하여 자신에게 새겨진 빨갱이 주홍글씨를 완전히 떼어내었고, 조선 영조이래 빨갱이 땅이라고 저주받은 경상도를 우파보수지역으로 그리고 전라도를 좌파종북세력의 땅으로 만들어 놓음으로써 경상도를 비롯해 친일파들의 우상이 되었다.
위에서 보듯이 박 전 대통령은 우남 이승만 박사를 조롱한 대신 백범 김구를 스승으로 대접했기 때문에, 우남을 우상시하고 백범을 무시한 뉴라이트 역사관은 스스로 잘못되었음을 증언하고 있다.
간략하게 쓰려고 했는데 너무 나갔다. 박 후보자가 필자가 기술한 내용을 읽고 뉴라이트정체성을 깨달았다면 필자에게 반드시 고액의 강의료를 지불해야 한다.
구약성서 잠언기자는 이렇게 선언한다.
“7.거만한 자를 꾸짖으면 욕을 먹고, 못된 녀석을 책망하면 해를 입게 마련이다. 8.거만한 자는 책망하지 마라. 오히려 미움을 산다. 지혜로운 사람은 책망하여라. 그는 책망을 고마워한다. 9.지혜로운 사람은 책망을 들을수록 더욱 슬기로워지고, 의로운 사람은 배울수록 학식이 더해지리라.”(공동번역. 잠언 9:7-9)
'자유와 정의의 나라 > 신학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문재인 대통령이 핵무장국가를 주저하는 이유!!! (0) | 2017.09.14 |
---|---|
청와대의 국가안보실의 비논리적인 대북정책의 결과!!! (0) | 2017.09.14 |
박정희 전 대통령은 뉴라이트 역사관을 단죄한다!!! (0) | 2017.09.14 |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에 대한 결정에 안철수의 운명이 달렸다!!! (0) | 2017.09.14 |
김이수 부결의 교훈!!! (0) | 2017.09.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