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세습독재수령체제의 살인마 김정은의 핵과 미사일은 한반도를 세계역사나 지도책에서 사라지게 할 수 있는 대재앙이지만, 역설적으로 한미일을 살리고 있다.
1. 대한민국
지난 조선 5백여 년의 역사와 현대사를 포함한 거의 6백여 년 동안 대한민국은 자주국방은 하지 않고 이웃국가에 시달리며 노예로 자처하며 살아온 전 인류역사에서 찾아볼 수 없는 아주 특이한 민족이다.
지금도 핵무장 및 최첨단무기의 자주국방을 거세게 저항하는 미국 노예와 스파이, 중국 노예와 스파이, 감상적이며 평화타령만 늘어놓는 어리석은 노예형의 민족주자들이 즐비하다.
문재인 대통령이 이런 자들의 격렬한 반대를 이겨내어 자주국방의 시대를 열어, 북한을 접수하고, 골드만 삭스가 예언한 바와 같이 아름답고 위대한 통일한국의 초석을 놓는 동시에 통일한국 후 중러일과의 영토전쟁에서 대승의 길을 개척한다면 문 대통령은 역사와 후손으로 찬탄 받는 제2의 세종대왕이 될 수 있고, 노예들의 저항에 굴복하면 대한민국은 김정은에게 넘어가고, 문 대통령은 가장 어리석으며 무능한 매국노로 자리 잡는다.
2. 미국과 일본
(1)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시민의 관심을 김정은의 핵과 미사일에 돌리게 하는데 대성공하여, 지지율하락과 탄핵심판에서 자유로워졌고, 구닥다리무기를 대한민국과 일본, 대만에게 팔 수 있어, 미국의‘군산복합체’나 ‘군산디지털복합체’의 부흥으로 재임의 호기를 창출했다.
(2) 아베 신조도 일본인의 관심을 김정은의 핵과 미사일에 돌리게 하는데 대성공하여, 지지율하락과 총리사퇴에서 해방되었을 뿐만 아니라 장수 총리직을 유지하며 일본을 대군사국가로 만들어 일본을 제2 메이지유신시대로 소생케 하면, 일본역사이래 가장 위대한 총리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다.
3. 구약성서의 요엘 예언자는 자주국방의 당위성을 다음과 같이 선언한다.
“8.이제는 내가 유다 사람을 시켜서, 너희의 아들딸들을 팔겠다. 유다 사람은 너희 자녀를 먼 나라 스바 사람에게 팔 것이다. 나 주의 말이다. 9.너희는 모든 민족에게 이렇게 선포하여라. 전쟁을 준비하여라! 용사들을 무장시켜라. 군인들을 모두 소집하여 진군을 개시하여라! 10.보습을 쳐서 칼을 만들고, 낫을 쳐서 창을 만들어라. 병약한 사람도 용사라고 외치고 나서라.”(새번역. 요엘 3:8-10)
성서는 자유와 독립의 중요성에 대해 이렇게 선언한다.
“1.그리스도께서 우리를 해방시켜 주셔서 우리는 자유의 몸이 되었습니다. 그러니 마음을 굳게 먹고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마십시오.”(공동번역. 갈라디아서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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