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무일 검찰총장 후보자가 등장하자 갑자기 온순해진 홍준표 대표!!!???

홍준표 대표는 머리 속에 정치사상이 부재해서인지 모르지만 항상 유신시대의 전체주의의 '좌파종북프레임'의 중독자 처럼 발언을 한다. 그것도 정확하지 않는 정보를 가지고 하기 때문에 매우 역겹다. 그래서 홍 대표가 정치계에서 아웃되길 바랬는데 유신신대의 전체주의의 집단, 박근혜 우상숭배자의 집단인 자유한국당에 인물이 부재하여 지난 대선 때의 홍 후보가 당대표로 선출되는 진풍경이 연출되었다.

입이 매우 걸은 홍 대표가 바짝 쫄고있다는 뉘앙스의 언어를 갑자기 내뱉고 있다. 언론은 더불어민주당과의 양당체제구축, 홍준표 대 친박의 대결이라고 떠들어대는데, 형식적으로 맞지만 내용적으로 그릇되다. 그 이유는 홍 대표가 사법처리를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그것은 두 가지 차원에서 살펴볼 수 있다.

1. 대법원장이 교체되는 순간 홍 대표는 정치계에서 영원히 아웃될 수 있다.

어제(4일) 지명된 문문일 검찰총장 후보자는 지난 2015년 '성완종 리스트'사건 특별수사팀장을 맡아 당시 홍준표 경남도지사와 이완구 총리를 기소한 했는데, 1심과 달리 항소심에서 홍 대표에게 무죄가 선고되자 “사표를 내겠다”고 밝혔다가 선후배들의 만류로 철회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것은 홍 대표가 '성완종 리스트'에서 자유할 수 없다는 사인이다. "홍 대표, 그것 참 쌤통이다!"

2. 중앙일보, JTBC는 홍 대표를 명예훼손죄로 고소했다 

이 사건으로 70을 바라보는 홍 대표가 몇 년 어둠 속에서 지내면 자연스럽게 홍 대표는 아웃이다.

3. 문재인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대선 때부터 홍 대표의 막가파식의 말로 시달렸고, 지금도 홍 대표의 불분명한 '좌파종북프레임'의 언어로 홍역을 치르고 있다. 거짓 뉴스도 수없이 듣다보면 진짜 뉴스로 둔갑된다. 지금이 적기(適期)다. 문 대통령은 홍 대표를 정리해라. 지금 홍 대표를 아웃시키지 않으면 문 대통령이 역으로 아웃될 수 있다. 

4. 나가는 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어둠의 문화를 만들어내는 사탄의 정체를 당신의 생명의 문화, 빛의 문화와 비교하시며 다음과 같이 선언하신다.

“44.너희는 악마의 자식들이다. 그래서 너희는 그 아비의 욕망대로 하려고 한다. 그는 처음부터 살인자였고 진리 쪽에 서본 적이 없다.그에게는 진리가 없기 때문이다. 그는 거짓말을 할 때마다 제 본성을 드러낸다. 그는 정녕 거짓말쟁이이며 거짓말의 아비이기 때문이다.”(공동번역. 요한복음 8:44)

구약성서 잠언은 야훼께서 미워하시는 것에 대해 다음과 같이 언급한다.

“16.야훼께서 미워하시는 것 여섯 가지, 아니, 역겨워하시는 것 일곱 가지가 있으니, 17.거만한 눈, 거짓말하는 혀, 무고한 피를 흘리는 손, 18.흉계를 꾸미는 마음, 나쁜 일에 재빠른 발, 19.거짓 증언하는 자, 형제들 사이에 이간을 붙이는 자들이다. 20.아들아, 아비의 훈계를 지키고 어미의 가르침을 저버리지 마라.”(공동번역. 잠언 6:1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