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은 문재인 대통령의 인사정책을 판단할 자격이 없기 때문에 이번 청문회에서 사라지는 동시에 정계에서도 영원히 아웃하길 바란다.
그러면 그 이유에 대해 언급하겠다.
1. 국민의당은 국가와 국민을 위한 공당(公黨)이라기보다는 정치가의 DNA가 제로인, 순진한 안철수를 대통령으로 만들기 위해 문재인 대통령의 곁을 떠난 분리주의자요, 안철수를 이용해 권력을 좌지우지하려고 했던 동교동계의 추악한 늙은이들이 주체가 되어 만든 사당(私黨)에 불과하다.
2. 국민의당은 전라도사람들을 희생시키며 자신들의 권력의 탐욕의 거품을 하늘로 향해 내뿜는 사당(私黨)에 불과하다.
타지역 출신을 희생양삼아 전라도 출신들은 모두 통과시킬 것이라는 강한 인상을 국민에게 주고 있다. 그러면 아무런 죄가 없는 전라도사람들만 욕먹게 생겼다.
3. 8% 지지받는 국민의당이 82% 지지받는 문재인 대통령의 인사정책을 판단한다는 것은 ‘지나가는 소가 웃을 일이다’(지난 9일 한국갤럽이 발표한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
4. 국민의당은 일본의 시다바리에 불과하다.
아베 신조와 일본 극우세력은 문재인 대통령과 강경화 외교부 장관의 등장에 대해 매우 긴장하며 떫은 표정을 짓고 있는데, 국민의당이 그렇다.
5. 국민의당은 야당신분을 망각하고 자기들의 코드에 맞는 사람만 선택 하는, 곧 집권당 행세를 하려고 한다.
6. 구약잠언기자는 이렇게 선언한다.
“18.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니라”(개역한글. 잠언 16:18)
“24.너희는, 다만 공의가 물처럼 흐르게 하고, 정의가 마르지 않는 강처럼 흐르게 하여라.”(새번역. 아모스 5:24)
“34.어느 민족이나 정의를 받들면 높아지고 어느 나라나 죄를 지으면 수치를 당한다.”(공동번역. 잠언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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