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와 정의의 나라/신학 이야기

자유한국당은 청문회 자격부적합, 정계에서 아웃!!!

아우구스티누스 2017. 6. 12. 09:59

자유한국당은 문재인 대통령의 인사정책을 판단할 자격이 없기 때문에 이번 청문회에서 사라지는 동시에 정계에서도 영원히 아웃하길 바란다.

 

그러면 그 이유에 대해 언급하겠다.

 

1. 자유한국당은 국가와 국민을 위한 공당(公黨)이 아니라 유신시대의 전체주의의 중독집단이요 박근혜우상숭배자들의 사당(私黨)에 불과하다.

 

2. 자유한국당은 정확하지 않는 정보에 근거한좌파종북프레임의 생산 공장이다.

 

3. 자유한국당은 일본의 시다바리에 불과하다.

 

아베 신조와 일본 극우세력은 문재인 대통령과 강경화 외교부 장관의 등장에 대해 매우 긴장하며 떫은 표정을 짓고 있는데, 자유한국당이 그렇다.

 

4. 10% 지지받는 자유한국당이 82% 지지받는 문재인 대통령의 인사정책을 판단한다는 것은 '지나가는 소가 웃을 일이다(지난 9일 한국갤럽이 발표한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

 

5. 자유한국당은 야당신분을 망각하고 자기들의 코드에 맞는 사람만 선택 하는, 곧 집권당 행세를 하려고 한다.

 

문재인 정부의 인사 가운데 이명박 정부에서 기획재정부 제2차관, 박근혜 정부에서 국무조정실장을 역임한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만 받아들였다.

 

6. 구약잠언기자는 이렇게 선언한다.

 

“18.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니라”(개역한글. 잠언 16:18)

 

“24.너희는, 다만 공의가 물처럼 흐르게 하고, 정의가 마르지 않는 강처럼 흐르게 하여라.”(새번역. 아모스 5:24)

 

“34.어느 민족이나 정의를 받들면 높아지고 어느 나라나 죄를 지으면 수치를 당한다.”(공동번역. 잠언 1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