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와 정의의 나라/신학 이야기

올 6월 미국 트럼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의 성공을 위한 해법!!!

아우구스티누스 2017. 6. 1. 10:08

필자가 지난 415일 올린특전사 출신 문재인과 뉴욕군사학교 출신 트럼프는 찰떡궁합이다!!!”라는 글을 곁들여 읽기를 권한다.

 

오늘(1) 동아일보의 섀넌 그린 대통령, 트럼프와 궁합 안맞을수도’”라는 글에서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섀넌 그린 전략국제문제인권이니셔티브 소장의 조언을 재구성한다.

 

트럼프는 러시아, 사우디아라비아, 필리핀, 터키 지도자들과 교감을 나누고 있는 반면 인권을 중시해 온 전통적인 동맹국 리더들과 부드럽지 못한 대화를 주고받았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같은 중요한 동맹국 지도자가 미국을 믿을 수 없다고 하는 건 매우 우려스러운 현실이다.”

 

트럼프는 민주주의 가치와 같은 얘기에 대해선 매력을 못 느낄 것이다

 

트럼프를 칭찬해 주거나 공통 이익을 추구할 수 있는 분야가 있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가면 좋을 것이다

 

필자는 섀넌 그린 소장의 조언을 100%수용하면서도 다른 의견을 개진한다.

 

트럼프 미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우남 이승만 박사와 노무현 전 대통령이라고 할 수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노통과 최고의 짝꿍이었듯이, 트럼프와도 최고의 궁합의 정치를 펼칠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문 대통령에겐 사자의 심장(용맹)과 여우의 두뇌(간교)가 필요하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이렇게 선언하신다.

 

“16.보라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양을 이리 가운데 보냄과 같도다 그러므로 너희는 뱀 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순결하라”(개역한글. 마태복음 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