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통의 업적은 이미 널리 알려졌기 때문에 생략하고 실패한 정책에 대해서 살펴볼까 한다.
1. 권위와 권위주의를 분별하지 못한 우(愚)
노통의‘대통령 못해 먹겠다’언설은 연줄문화에 기초한 각종마피아사단의 극단적인 탐욕이 노통의 국정수행의 발목을 잡은 데서 기인한 것으로 사료된다. 그런데 이것은 권위와 권위주의에 대한 노통의 무지의 무의식층을 대변하고 있다.
노통은 합법적으로 사정기관을 총동원하여 부정부패부조리를 근절시켜, 국정운영을 하면 대승할 텐데 그에겐 그런 생각이 전혀 없었다. 그 이유는 그렇게 하면 노통 자신이 마치 유신시대의 전체주의를 재현하지 않는가하는 유신시대의 전체주의의 피해망상증에 빠진 것이다.
문 대통령도 대통령에게 주어진 권위, 곧 사정기관을 합법적으로 운영하지 않으면 백프로 노통과 같은 운명을 맞이한다.
2. DJ흉내 낸 인권존중
노통은 노벨평화상수상에 대한 집착에서 기인한 DJ의 위선적인 인권존중정치의 본질을 파악하지 못하고, 자신에게 대드는 자들을 무조건 용서하다가, 호구신세가 되어 부엉이바위에서 최후를 맞이한 것이다.
3. 언론재벌과의 전쟁
노통은 언론재벌과의 전쟁을 펼쳤는데, 이 전쟁에서 대실패하여 불행한 최후를 맞이했다.
노통이 언론재벌과의 전쟁을 선언했으면 사정기관을 총동원하여 언론재벌들의 부정부패부조리를 파헤쳐서 국민에게 그 명단을 고스란히 밝혔으면 위대하며 아름다운 대한민국이 되었을 것인데, 자기에게 주어진 대통령의 권위를 사용하지 않아 대실패한 것이다. 대통령의 권위를 사용하면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유신시대의 전체주의를 재현하지 않나하는 유신시대의 전체주의의 피해망상증에서 해방하지 못해 자신도 불행하고 국민도 고된 시간을 보낸 것이다.
4. 문재인 대통령이 걸어야가야 할 길
문 대통령은 합법적으로 사정기관을 총 가동시켜 유신시대의 전체주의자와 박근혜 우상숭배자들의 부정부패부조리를 낱낱이 국민에게 밝혀 그들을 모두 아웃시키고 생명존중의 화합상생정치를 펼쳐야 한다. 그렇지 않고 대통령의 권위사용이 노통처럼 유신시대의 전체주의의 재현이지 않나하는 유신시대의 전체주의의 피해망상증에서 해방되지 않으면 문 대통령도 노통의 길을 걸으며 뜨거운 회한(悔恨)의 눈물을 흘릴 것이다.
5. 나가는 말
대통령에겐 사자의 심장(용맹)과 여우의 두뇌(간교)가 필요하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이렇게 선언하신다.
“16.보라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양을 이리 가운데 보냄과 같도다 그러므로 너희는 뱀 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순결하라”(개역한글. 마태복음 10:16)
'자유와 정의의 나라 > 신학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교조, 민주노총, 진보 성향 시민단체 등을 손보지 않으면 문재인 대통령은 아웃될 수 있다!!! (0) | 2017.05.25 |
---|---|
문재인 대통령은 자신의 권위사용이 유신시대의 전체주의의 재현이지 않나하는 피해망상증에서 해방되어야 성공한다!!! (0) | 2017.05.25 |
DJ의 길을 걸으면 문재인 대통령은 아웃된다!!! (0) | 2017.05.25 |
32년의 세종대왕의 치세에 비추어 본 5년의 문재인 대통령의 성공지혜!!! (0) | 2017.05.25 |
문재인 대통령을 호구로 보고 있다는 오해를 국민에게 심어주고 있는 홍준표 후보를 합법적으로 정리해라!!! (0) | 2017.05.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