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보이 강부영 판사는 박근혜에게 구속영장을 발부하여 지난 수 십 년 동안 대한민국을 지배한 사탄의 이데올로기인 유신체제의 전체주의를 종식시켰다. 물론 박근혜에게 최종의 법 판결이 남아 있다.
영구 대통령직을 유지하려고 반공을 빌미(개혁민주주의인사와 빨갱이, 반정부인사와 반체제인사를 구분 못하는 사상불구)로 인권탄압의 철권통치를 휘두른 유신체제의 박정희 시대를 그리워하는 올드 보이들은 구미선진국식의 민주주의의 지도자는 빨갱이라고 저주하며 히틀러나 스탈린 등과 같은 독재자는 아주 선호한다.
이자들은 화해하며 섬기며 배려하는 지도자유형은 맥아리가 없다고 아주 싫어하고 큰 소리로 치며 고문하고 탄압하는 자에게 흠뻑 빠진다.
그런데 이자들은 영 보이 강 판사를 두려워하고 있다. 왜냐하면 이자들이 우상시하는 박정희 전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에게서 태어난 딸(박정희 전 대통령의 맏딸은 김호남 사이에서 태어난 박재옥임) 박근혜를 법대로 처리했기 때문이다.
강 판사가 이런 혁명적인 결단을 할 수 있는 이유 가운데 하나가 있다면 43세의 영 보이이기 때문이다. 곧 박 정희 시절에 초등학교에 다니지 않아 유신체제의 전체주의에 오염되지 않았음은 물론 오히려 구미선진국의 민주주의가 확고히 자리 잡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또 하나의 이유가 있다면 부정부패부조리의 기원인 ‘연줄문화’를 초월하는 합리적 이성과 의지를 소유하였기 때문이다. 이런 주체적이며 책임감 있는 기질은 강 판사 부부가 박근혜의 올케인 서향희 변호사와 고려대 법대 93학번 동기이라는 사실을 초월하게 했다.
대한민국의 대통령은 영보이 강 판사처럼 유신시대의 전체주의를 경험하지 않는 세대가 해야 한다. 그러면 대한민국에 구미선진국 수준을 뛰어넘는 지상에서 최고의 자유 민주주의가 도래한다.
역사와 후손은 강 판사의 혁명적인 결단을 찬탄하며, 세종대왕이나 성웅 이순신 제독 또는 독립운동가의 반열로 올려놓을 것이다. 이제 강 판사가 앞으로도 헌법과 법 기초위에 국가와 국민을 위한 정의의 길을 걷는다면 그 길은 신화의 길이 될 것이다.
강 판사 부부에게 애국가의 하느님의 은총과 사랑이 충만하길 기원한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사망의 문화를 펼치는 자들의 통치를 비판하시고 생명의 문화를 담당한 빛의 자녀들이 실행해야 할 정치철학을 말씀하시면서 당신의 십자가의 철학을 다음과 같이 밝히신다.
“25.예수께서는 그들을 가까이 불러놓고 ‘너희도 알다시피 세상에서는 통치자들이 백성을 강제로 지배하고 높은 사람들이 백성을 권력으로 내리누른다. 26.그러나 너희는 그래서는 안 된다. 너희 사이에서 높은 사람이 되고자 하는 사람은 남을 섬기는 사람이 되어야 하고 27.으뜸이 되고자 하는 사람은 종이 되어야 한다. 28.사실은 사람의 아들도 섬김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라 섬기러 왔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목숨을 바쳐 몸값을 치르러 온 것이다.’하셨다.”(공동번역. 마태복음 20:25-28)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어둠의 문화를 만들어내는 사탄의 정체를 당신의 생명의 문화, 빛의 문화와 비교하시며 다음과 같이 선언하신다.
“44.너희는 악마의 자식들이다. 그래서 너희는 그 아비의 욕망대로 하려고 한다. 그는 처음부터 살인자였고 진리 쪽에 서본 적이 없다. 그에게는 진리가 없기 때문이다. 그는 거짓말을 할 때마다 제 본성을 드러낸다. 그는 정녕 거짓말쟁이이며 거짓말의 아비이기 때문이다.”(공동번역. 요한복음 8:44)
“10.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개역한글. 요한복음 10:10)
“12.예수께서는 사람들에게 또 말씀하셨다. ‘나는 세상의 빛이다. 나를 따라오는 사람은 어둠 속을 걷지 않고 생명의 빛을 얻을 것이다.’”(공동번역. 요한복음 8:12)
'자유와 정의의 나라 > 신학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박근혜가 박지만 부부만 만난 이유!!! (0) | 2017.03.31 |
---|---|
왜 박근혜는 최순실을 단죄해달라고 강하게 요청하지 않는가? (0) | 2017.03.31 |
박근혜의 구속은 사법부의 자유와 독립의 회복이다!!! (0) | 2017.03.31 |
박근혜의 구속은 올바른 대통령감을 선정하라는 애국가 하느님의 명령이다!!! (0) | 2017.03.31 |
조선일보“기성용의 작심발언, 슈틸리케 거취에 몰고올 파장”(추천) (0) | 2017.03.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