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나 단체 또는 국가는 스스로 자유와 독립을 위해 투쟁하지 않으면 그 위치를 누릴 수 없고 노예 신세로 완전히 추락한다.
대한민국의 (대)법원, 검찰, 헌재, 경찰 등의 사법부는 청와대나 권력 또는 재벌의 개였는데, 국민을 노예로 취급하는 박근혜를 탄핵파면시키는 동시에 구속시킴으로써(물론 최후의 법 판결이 남아 있지만) 구미선진국과 같은 수준으로 격상되었을 뿐만 아니라 그 수준을 뛰어넘어 신성의 영역으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자유와 독립기관으로 거듭난 사법부가 헌법과 법 기초 위에 국가와 국민을 위해 법을 집행하면 3.15, 5.16과 유신체제, 1212 등의 사태로 고착화된 ‘유전무죄 무전유죄’(有錢無罪 無錢有罪), ‘유권무죄 무권유죄’(有權無罪 無權有罪)는 사라지고, 대한민국은 전 세계가 부러워하는 21세기 최고의 자유민주주의나라가 될 것이다.
구약 성서는 정의에 대해 이렇게 선언한다.
“24.너희는, 다만 공의가 물처럼 흐르게 하고, 정의가 마르지 않는 강처럼 흐르게 하여라.”(새번역. 아모스 5:24)
“34.어느 민족이나 정의를 받들면 높아지고 어느 나라나 죄를 지으면 수치를 당한다.”(공동번역. 잠언 14:34)
'자유와 정의의 나라 > 신학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왜 박근혜는 최순실을 단죄해달라고 강하게 요청하지 않는가? (0) | 2017.03.31 |
---|---|
혁명을 일으킨 영 보이 강부영 판사는 새역사를 창조했다!!! (0) | 2017.03.31 |
박근혜의 구속은 올바른 대통령감을 선정하라는 애국가 하느님의 명령이다!!! (0) | 2017.03.31 |
조선일보“기성용의 작심발언, 슈틸리케 거취에 몰고올 파장”(추천) (0) | 2017.03.29 |
조선일보“김종인, 정운찬·홍석현과 조찬 회동… ‘공동정부 얘기해 봤다’”(강추!강추!강추!) (0) | 2017.03.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