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출직인 도지사나 시장직을 역임하지 않아 지도력이나 권력사용방법(민주주의), 소통(주종관계가 아니라 수평관계), 사상(강력한 한미동맹 속에서 대한민국식의 한반도통일관), 살림살이(재정), 운영(협력과 상생) 등이 점검되지 않는 아마추어 문재인(인권변호사가 적합한 참모형)을 비롯해 안철수(교수나 연구원이 적합한 참모형), 유승민(유능한 경제정책 참모형), 홍준표(검사가 천직임) 등이 대통령되겠다고 설레발치는 이 때 세 분이 만났다는 사실이 중요하다.
세 분의 지혜와 용기가 자유와 정의와 희망과 번영과 행복이 넘치는 건강한 대한민국과 국민으로 부활시키기길 대망하는 차원에서 강추!강추!강추!한다.
홍 전 회장, 김무성 김종인 등 '제3지대' 인사들과 잇따라 회동
김종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9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홍석현 전 중앙일보 회장, 정운찬 동반성장연구소 이사장과 조찬회동을 했다. 김 전 대표는 대선 출마 여부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김 전 대표는 조찬회동 직후 기자들과 만나 ‘독자 출마를 고려 중인 것으로 안다. 오늘 논의를 했느냐’는 질문에 “그런 얘기를 전혀 한 적이 없다”고 했다.
김 전 대표는 지난 8일 민주당을 탈당한 후 국회 인근 여의도 대하빌딩에 사무실을 차리고 대선 독자 출마를 저울질하고 있다.
29일 오전 김 전 대표의 측근인 최명길 민주당 의원도 “김종인이 들어와 회생시킨 민주당을 김종인이 다시 떠났다”며 탈당을 선언, ‘김 전 대표 출마 선언’이 초읽기에 들어간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왔다.
김 전 대표는 ‘제3지대 구상을 위해 모이자고 했느냐’는 질문에는 “무슨 구상은…”이라면서 “평소 만나던 분이니까 만나서 한번 얘기를 해본 것”이라고 했다. 그는 ‘홍 전 회장이 도움을 준다고 했느냐’는 질문에도 “그런 얘기를 전혀 한 적이 없다”고 했다.
이어서 나온 정운찬 이사장은 “우리나라가 이래 갖곤 안 되겠다, 좀 더 잘 만들기 위해선 정치구도, 지형이 어떻게 됐으면 좋겠다는 얘기를 나눴다”며 “화합과 통합으로 가야 한다. 통합정부·공동정부·화합정부를 하는 것에 대해서 한 번 얘기해 봤다”고 했다.
정 전 총리는 이어 “반문(반문재인) 연대라기보다는 나라를 걱정하는 가운데서 경제민주화·동반성장·공정성장 등 같은 가치를 추구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나라 걱정을 한 것”이라며 “대체적인 말씀만 나눴지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자고는 안 했다. 출마 같은 얘기는 없었다”고 했다.
한편 홍 전 회장도 대선 출마설과 관련, 최근 김무성 바른정당 의원을 만나는 등 '제3지대 선거 연대'에 적극적인 이들과 잇따라 회동하면서 대선에서 모종의 역할을 할 가능성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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