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와 정의의 나라/신학 이야기

김수남 검찰총장을 흔들지 말라!!!

아우구스티누스 2017. 3. 28. 17:18

언론재벌과 정치꾼들이 약속이나 한 듯이 김수남 검찰총장을 흔드는데, 그것은 박근혜의 탄핵파면구속을 원하는 국민 80%에 대한 도전이다.

 

필자는 오늘 1010분쯤 뉴미디어상에 조선일보 ‘[사설] 김수남 검찰총장도 거취 고민해야 할 때다에 대한 비평!!!”에서 김수남 총장 흔들지 말라는 차원에서 글을 썼기 때문에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은 독자는 그것을 참조하기 바란다.

 

필자가 여기에서 김 총장을 흔들지 말라는 목적과 이유를 간단하게 세 가지 차원에서 논하겠다.

 

1. 이번 대선에서 주요책임자인 김 총장을 제거하여 대선판도를 자신들에게 유익하게 돌리려는 박근혜우상숭배자들을 비롯한 수구꼴통들의 꼼수이다.


2. ‘박근혜 게이트의 기원인 유신시대의 전체주의를 완전히 종결시키라는 국민을 주인으로 섬기 보다는 국가를 완전히 추락시킨 박근혜를 황후로 섬기며 유신시대의 전체주의를 부활시키려는 노예들의 마지막의 몸부림이다.

 

3. 김 총장팀을 사수해야 할 목적과 이유

 

김수남 검찰총장팀은 박영수 특검팀과 헌재와 더불어 애국가의 하느님이 보내주신 최고의 선물이기 때문에 국민들이 김 총장팀을 사수해야 한다.

 

그 목적과 이유는 다음과 같다.

 

3.15, 5.16, 1212독재문화’, ‘헌정유린과 법질서파괴문화’, ‘가짜공안정국조성과 거짓빨갱이색출’,‘정경유착에 의한 부정부패부조리’,‘조폭문화’, ‘깡패문화’, ‘오입문화’, ‘기생관광문화’,‘지역차별문화’, ‘한탕주의문화’, ‘일방적 명령하달식문화’, ‘획일주의적 전체주의문화’,‘악질일제찬양문화’, ‘수많은 고문피해자, 간첩조작피해자, 산재사망자, 산재피해자등을 죽이거나 장애인으로 만든 식의 대한민국의 근대화주장등의 생명경시의사탄의 문화를 발본색원(拔本塞源)하고 자유, 평화, 사랑, 정의, 평등, 공생공존, 생명존중의 하늘의 문화를 실현해야 한다.

 

4. 나가는 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사망의 문화를 펼치는 자들의 통치를 비판하시고 생명의 문화를 담당한 빛의 자녀들이 실행해야 할 정치철학을 말씀하시면서 당신의 십자가의 철학을 다음과 같이 밝히신다.

 

“25.예수께서는 그들을 가까이 불러놓고 너희도 알다시피 세상에서는 통치자들이 백성을 강제로 지배하고 높은 사람들이 백성을 권력으로 내리누른다. 26.그러나 너희는 그래서는 안 된다. 너희 사이에서 높은 사람이 되고자 하는 사람은 남을 섬기는 사람이 되어야 하고 27.으뜸이 되고자 하는 사람은 종이 되어야 한다. 28.사실은 사람의 아들도 섬김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라 섬기러 왔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목숨을 바쳐 몸값을 치르러 온 것이다.’하셨다.”(공동번역. 마태복음 20:25-28)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어둠의 문화를 만들어내는 사탄의 정체를 당신의 생명의 문화, 빛의 문화와 비교하시며 다음과 같이 선언하신다.

 

“44.너희는 악마의 자식들이다. 그래서 너희는 그 아비의 욕망대로 하려고 한다. 그는 처음부터 살인자였고 진리 쪽에 서본 적이 없다. 그에게는 진리가 없기 때문이다. 그는 거짓말을 할 때마다 제 본성을 드러낸다. 그는 정녕 거짓말쟁이이며 거짓말의 아비이기 때문이다.”(공동번역. 요한복음 8:44)

 

“10.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개역한글. 요한복음 10:10)

 

“12.예수께서는 사람들에게 또 말씀하셨다. ‘나는 세상의 빛이다. 나를 따라오는 사람은 어둠 속을 걷지 않고 생명의 빛을 얻을 것이다.’”(공동번역. 요한복음 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