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헌재는 박근혜의 파면선언으로 국내를 뛰어 넘어 전 세계의 사법부의 모델이 되었고, 국내역사는 물론 세계역사의 민주주의의 대헌장으로 기록되는 동시에 후손들과 세계인들의 찬탄의 대상이 되었다. 이미 헌재는 위대하며 아름다운 신화의 세계로 들어갔다.
이런 자유와 독립의 신성한 영역으로 영구히 자리 잡으려면 헌재의 구성원이 다채로운 색깔 속에서 다양한 향기를 품어내야 한다. 그렇게 하려면 다음과 같은 원칙도 생각해볼 수 있다.
1. 출신대학교의 다양화
2. 직업의 다양화
3. 다양한 연령층
4. 남녀 각각 4명과 여성헌재소장
성서는 이렇게 선언한다.
“7.거만한 자를 꾸짖으면 욕을 먹고, 못된 녀석을 책망하면 해를 입게 마련이다. 8.거만한 자는 책망하지 마라. 오히려 미움을 산다. 지혜로운 사람은 책망하여라. 그는 책망을 고마워한다. 9.지혜로운 사람은 책망을 들을수록 더욱 슬기로워지고, 의로운 사람은 배울수록 학식이 더해지리라.”(공동번역. 잠언 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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