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5일 조선일보의 “대통령 대리인단에 합류한 이동흡 ‘삼성 뇌물 아니면 탄핵 어렵다’”글은 위의 제목을 증언한다.
박근혜측 변호인단은 이재용 삼성 부회장의 지난 번 1차 영장기각이 대통령의 뇌물죄가 성립하지 않는 동시에 탄핵파면의 부당성을 입증한다고 강력하게 주장한다.
그런데 이 부회장이 어제(17일) 구속되자마자 구속은 박근혜의 탄핵심판과 전혀 무관하다고 말을 바꾼다.
이런 것은 ‘박근혜 게이트’주범과 측근들이 그동안 보여주어 왔던 약속뒤집기, 모르쇠일관, 도피하기 등과 맥을 같이 하기 때문에 헌재는 신속히 박근혜의 탄핵파면을 내려야 한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이렇게 선언하신다.
“44.너희는 악마의 자식들이다. 그래서 너희는 그 아비의 욕망대로 하려고 한다. 그는 처음부터 살인자였고 진리 쪽에 서본 적이 없다. 그에게는 진리가 없기 때문이다. 그는 거짓말을 할 때마다 제 본성을 드러낸다. 그는 정녕 거짓말쟁이이며 거짓말의 아비이기 때문이다.”(공동번역. 요한복음 8: 44)
구약성서 잠언기자는 이렇게 선언한다.
“4.야훼께서는 모든 것을 각각 쓰임에 맞게 만드셨으니 불의한 사람은 재앙이 내리는 날에 재앙 받을 사람으로 만드신 것이다.”(공동번역 잠언 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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