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재의 애국애족의 결단이 있으면 대권후보의 지지율은 완전히 변화한다.
그동안 필자는 ‘임명직’이 아니라‘선출직’인 도지사나 시장을 역임한 사람, 곧 정운찬 전 총리(‘선출직’인 서울대 총장과 ‘임명직’인 총리)를 비롯해 안희정, 남경필, 원희룡 도지사 그리고 이재명 성남 시장만이 지도력과 권위사용검증을 받았음은 물론 유신시대의 전체주의와는 자유롭기 때문에 차기 대통령감으로 선정해왔다.
그런데 다른 후보가 부각되면 필자는 뉴미디어상에서 공언한대로 사법부에서 차기 대통령을 선택하도록 국민에게 호소할 수밖에 없다.
‘박근혜 게이트’의 유신시대의 전체주의를 종결시키는 특검(검찰)을 비롯해 구미선진국조차 부러워하며 ‘21세기 민주주의의 대잔치’라고 극찬한 ‘촛불집회’(후반에 수구꼴통들의 가짜뉴스로 빨갱이가 주도했다는 오명과 더불어 필자가 선호하지 않는 대권후보자가 혜택을 누리고 있다는 소문이 있음에도 불구하고)를 평화적이며 성공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동시에 특검에 협조하는 재판부에서 찾을 수 있다.
끝으로 헌재가 용기를 발휘하여 국민의 80%가 원하는 박근혜의 탄핵파면의 손을 들어주면, 대권지지율은 완전히 변화되어 헌재에서도 차기 대통령이 나올 수 있는 확률이 있기 때문에, 국민 여러분은 헌재의 결단 후, 대통령 후보자를 선정해야 한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사망의 문화를 펼치는 자들의 통치를 비판하시고 생명의 문화를 담당한 빛의 자녀들이 실행해야 할 정치철학을 말씀하시면서 당신의 십자가의 철학을 다음과 같이 밝히신다.
“25.예수께서는 그들을 가까이 불러놓고 ‘너희도 알다시피 세상에서는 통치자들이 백성을 강제로 지배하고 높은 사람들이 백성을 권력으로 내리누른다. 26.그러나 너희는 그래서는 안 된다. 너희 사이에서 높은 사람이 되고자 하는 사람은 남을 섬기는 사람이 되어야 하고 27.으뜸이 되고자 하는 사람은 종이 되어야 한다. 28.사실은 사람의 아들도 섬김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라 섬기러 왔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목숨을 바쳐 몸값을 치르러 온 것이다.’하셨다.”(공동번역. 마태복음 20:25-28)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어둠의 문화를 만들어내는 사탄의 정체를 당신의 생명의 문화, 빛의 문화와 비교하시며 다음과 같이 선언하신다.
“44.너희는 악마의 자식들이다. 그래서 너희는 그 아비의 욕망대로 하려고 한다. 그는 처음부터 살인자였고 진리 쪽에 서본 적이 없다. 그에게는 진리가 없기 때문이다. 그는 거짓말을 할 때마다 제 본성을 드러낸다. 그는 정녕 거짓말쟁이이며 거짓말의 아비이기 때문이다.”(공동번역. 요한복음 8:44)
“10.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개역한글. 요한복음 10:10)
“12.예수께서는 사람들에게 또 말씀하셨다. ‘나는 세상의 빛이다. 나를 따라오는 사람은 어둠 속을 걷지 않고 생명의 빛을 얻을 것이다.’”(공동번역. 요한복음 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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