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건 전 총리, 반기문 전 총장을 통해서 경험한 바와 같이 ‘선출직’경험없이‘임명직’의 꽃가마만 탄 사람은 투철한 책임감과 정의감을 가지고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적으로 일하기보단 임명직을 준 한 사람만 쳐다보고 그를 위해 목숨 걸면서 자신의 출세나 가문의 명예에만 관심 있기 때문에 절대로 대통령이 되어서는 안된다.
구약성서 잠언기자는 이렇게 선언한다.
“7.거만한 자를 꾸짖으면 욕을 먹고, 못된 녀석을 책망하면 해를 입게 마련이다. 8.거만한 자는 책망하지 마라. 오히려 미움을 산다. 지혜로운 사람은 책망하여라. 그는 책망을 고마워한다. 9.지혜로운 사람은 책망을 들을수록 더욱 슬기로워지고, 의로운 사람은 배울수록 학식이 더해지리라.”(공동번역. 잠언 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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