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새벽마다 필자가 섬기며 신앙하는 예수 그리스도께 기도를 바치는 사람이다. 기도할 때마다 ‘빨갱이’를 어떻게 해결해야 하나 고민해왔다. 우남 이승만 정권이래로 수 십 년 동안 ‘빨갱이’를 척결했는데, 왜 이렇게‘빨갱이’타령하고, 사정기관은 그 ‘빨갱이’를 잡아들이지 않고 그냥 놔두는가에 대해 많은 의문부호를 붙여왔다. 왜 대한민국은 노동하지 않고 주둥이로만 주문하듯이‘빨갱이’타령하면 권력과 돈과 명예가 저절로 굴러들어오는가?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았다가 그 원인을 이번 ‘박근혜 게이트’에서 완전히 깨달았다.
이런 짓을 하는 사람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는 사탄의 자식이라고 단죄하신다.
“44.너희는 악마의 자식들이다. 그래서 너희는 그 아비의 욕망대로 하려고 한다. 그는 처음부터 살인자였고 진리 쪽에 서본 적이 없다. 그에게는 진리가 없기 때문이다. 그는 거짓말을 할 때마다 제 본성을 드러낸다. 그는 정녕 거짓말쟁이이며 거짓말의 아비이기 때문이다.”(공동번역. 요한복음 8:44)
이런 사실을 감안하며 다음 글을 일별해보자.
바른정당 하태경 의원은 15일 “박근혜 대통령 탄핵 변호인인 서석구 변호사가 지난 5일 가짜 노동신문에 속아 헌법재판소에서 말했는데 사퇴하거나 국민에게 사과해야 한다”고 했다.
하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창당준비회의에서 “서 변호사가 헌재에서 ‘김정은 동지의 명에 따라 적화통일의 횃불을 들었습네다’라는 노동신문의 보도를 언급하며 촛불집회에 나온 사람들이 종북에 놀아났다는 취지로 말했다”며 “그러나 이것은 가짜 노동신문으로 페이크 뉴스”라고 했다.
하 의원은 “‘들었습네다’라는 것은 개그맨들이 쓰는 말이지 북한에서 쓰는 말이 아니며, ‘적화통일’도 남한에서 쓰는 표현”이라며 “통일부에 확인하니까 이런 보도가 전혀 없었다고 한다”고 했다.
이어 “가짜 뉴스에 속아서 확산시키는 사람이 가짜 보수”라며 “진짜 보수는 팩트에 기반을 둔다”고 덧붙였다.
'자유와 정의의 나라 > 신학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차기 대통령은‘박영수 특검팀’! (0) | 2017.01.16 |
---|---|
조선일보 “을사조약은 일본軍 계엄 상태에서 강요된 것”(강추!강추!강추!) (0) | 2017.01.16 |
‘평화의 소녀상’에 대한 윤병세 외교부 장관의 해법에 대한 비평! (0) | 2017.01.15 |
黃대행체제의‘빨갱이문제’! (0) | 2017.01.15 |
헌재가 신화 속으로 들어가는 위대한 결단을 하기 바란다! (0) | 2017.01.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