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미국보다 중국을 우선시하는 대권후보자들은 지지를 철회하고 필자가 섬기며 신앙하는 예수 그리스도께 바치는 기도내용 중에서 뺀다고 했다. 안희정 충남지사가 미국우선주의를 선택함에 필자는 열렬히 박수를 치며 뜨겁게 응원한다. 차기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국익을 최고의 덕목으로 여기는 실용주의적인 미국통이어야 한다. 미국의 국익을 위해서 일하며 미국으로부터 그에 상응하는 혜택을 받는 미국 스파이와 안보장사꾼들이 대한민국에 즐비해서 심각한 문제다.
안지사는 사드문제를 뛰어넘어 미국의 MD체제에 올인해야 한다. 그런데 한가지 조건이 해결되어야 한다. 사드와 MD체제는 남북분단을 지향하기 때문이다. 안지사는 대통령이 되면 차기 미국 대통령트럼프와 단독정상회담을 갖고 미국이 대한민국으로 하여금 자주국방을 갖추게 하여 대한민국식의 남북통일을 하도록 협조해준다면 미국에게 올인하여 동북아시아에서 미국의 이익을 위한 최첨병 역할을 하겠다는 조약을 맺어야 한다.
대한민국식의 남북통일이 이루어질 경우 다음과 같은 일들이 통일 대한민국에게 이루어진다.
1. 골드만 삭스가 예언한 대로 통일 대한민국은 미국과 더불어 세계를 리드하는 세계강대국이 된다. 그러면 미국도 통일 대한민국을 졸로 대하지 않고 대등한 국가로 대접한다.
2. 한미일 삼각동맹을 맺으면 분단 대한민국 경우 미일의 계획대로 대한민국은 일본의 식민지로 전락하고 북한은 중국위성국가로 넘어가는데 반해 , 통일 대한민국 경우 미일은 물론 중러와도 대등한 파트너 국가가 된다.
3. 영토전쟁(일본과의 대마도와 독도, 중국과의 간도, 러시아와의 연해주 등)이나 역사전쟁에서 대승리할 수 있다.
정운찬 전 총리를 비롯해 남경필, 원희룡 도지사 그리고 이재명 성남 시장에게도 행운이 있길 기원한다.
이런 사실을 감안하며 안지사의 의견을 일별해보자.
안희정 충남지사는 13일, “사드배치에 대한 한미협상을 존중해야 한다”는 자신의 입장에 대해 야권(野圈)의 비판이 이어지는 데 대해 “전통적 한미 전략적 동맹관계를 그렇게 쉽게 처리하면 안 된다”며 ‘사드 재협상 불가’ 방침을 재확인했다.
안 지사는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저는 사드에 동의하지 않는다. 그러나 전임 정부가 국가 간에 이미 협상해 놓은 걸 이제 와서 뒤집는다는 건 쉽지 않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제가 이런 이야기를 하니까 ‘안희정 사드 찬성’이라고 하면서 진보 진영은 ‘서운하다’ 그러고 반대 진영은 ‘기특하다’ 그런다”며 “5000만 국민의 이익을 염두에 두고 진영을 떠나 합리주의적 생각을 견지해 나가는 건 굉장히 어렵다”고 했다.
안 지사는 “그러나 저는 앞으로도 계속 이런 입장으로 가려 한다. 왜냐하면 대한민국에 정말 필요한 일이기 때문”이라며 “정치인이 어떤 입장에 가담하는 건 쉬운 일이지만 진정한 정치 지도자는 우리 모두의 이익을 위해 용기 있게 걸어가야 한다. 저는 지금 가장 용기 있게 걸어가고 있다”고 했다.
안 지사는 전날 국회에서 열린 ‘대학생 리더십 아카데미’ 행사에서도 “생면부지인 사람이 실수하면 휑하고 등을 돌릴 수 있지만 오래된 친구에게 그렇게 하면 친구가 하나도 안 남는다”며 “그런 측면에서 한국과 미국은 전략적 동맹 우방인데 정부가 협상한 것을 국가 지도자가 바로 뒤집겠다고 얘기하면 안 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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