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와 정의의 나라/신학 이야기

차기 대통령은 ‘마초’이어야 한다!

아우구스티누스 2016. 12. 30. 13:04

트럼프, 시진핑, 푸틴의 강성 지도자, 대한민국과 국민을 개돼지 취급하는 한반도 도래인 가문의 아베 신조의 힘 대결의‘철권 외교’(Iron-fist Diplomacy)시대가 도래했다.

 

그러면 대한민국은 어떻게 해야 하나? 우리도 마초를 뽑으면 된다. 사정기관을 비롯해 언론재벌, 경제재벌, 사학재벌 등도 여기에 동참하고, 더 이상 나약한 인간유형을 대통령으로 선정하도록 국민을 부추기어서는 안된다.

 

필자는 오랜 세월 동안 대한민국과 국민과 대한민국식의 한반도통일을 위해 필자가 섬기며 신앙하는 예수 그리스도께 기도해왔기 때문에 대통령 되겠다고 하는 사람들에 대해 평가를 할 수 있는 자격이 있다고 본다.

 

1. 차기 대통령직에 반드시 올라야 할 인물

 

정운찬 전 총리를 비롯해 안희정, 남경필, 원희룡 도지사와 이재명 성남 시장이다. 이 분들에 대해선 이미 수없이 글을 올렸기 때문에 생략한다.


2. 차기 대통령직에 절대 올라서는 안 될 인물

 

(1) 반기문, 문재인, 안철수, 유승민, 김부겸, 오세훈: 이미 수없이 글을 올렸기 때문에 생략한다.

 

(2) 황교안: 이정현 새누리당 전 대표, 조윤선 장관과 더불어 ‘박근혜 키즈’임은 물론‘박근혜 게이트’정부의 핵심인물인데 거기에 대한 책임감이 전혀 없으며, 병역미필이고 참모형인데다 도지사나 시장직을 거치지 않아 국정을 책임지기엔 매우 미흡하다. 세월호사건, 메르스(MERS, 중동호흡기증후군)사태. AI대책 등은 黃대행이 더 이상 고위공직을 수행해서는 안 됨을 증언한다.

 

(3) 손학규, 김종인: 자질이 매우 뛰어난 인물인데 MB나 박근혜 때 대권에 도전해 당선되었어야 했는데, 시기를 놓쳤다. 매우 유감이다. 한 가지 당부할 말은 개헌논의를 중지했으면 한다. ‘박근혜 게이트’는 유신시대의 전체주의의 사고에서 일어난 것이지, 대통령중심제의 현행법 때문에 일어난 것이 아님을 알 것으로 믿는다.

 

(4) 그 외 인물: 대통령감이 아니라 언급할 필요성을 느끼지 않는다.

 

3. 국민들 선택

 

(1) 우파(개혁): 정운찬 전 총리, 남경필, 원희룡지사 가운데 한 분

 

(2) 진보: 안희정도지사, 이재명 성남 지사 가운데 한 분

 

트럼프와 단독정상회담하여 미국이 대한민국으로 하여금 자주국방을 갖추어 대한민국식의 통일한반도를 이루어 골드만 삭스가 예언한대로 미국과 더불어 세계를 리드하는 통일한반도가 되게 해 준다면 미국에 무조건 올인하겠다는 조약을 체결할 만큼 영어에 능통해야 하고 거기에 지혜와 배짱을 겸비한 경제통을 선정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