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떡궁합미일관계를 읽지 못하고, 한국지도층은 항상 미국을 통해 일본을 압박하려고 한다. 그런데 미국은 일제의 노리개로 전락했던 대한민국보단 주체적인 일본을 선호한다.
한국 노예들은 ‘힘이 곧 정의'(Might is right)라는 초등학생도 알고 있는 국제정세를 인식하지 못하고, 정이나 의리에 호소하고 있다.
이제는 동정조차 받지 못하는 노예인간유형, 한국지도층을 위해, 수없이 뉴미디어상에 올린 글이지만, 재론하겠다.
경제력은 물론 다른 분야에서 일본을 엎어치기 하기란 요원하다. 그래도 북한의 핵위협을 비롯해 미일의 농간과 중러의 영토탐욕에서 승리할 수 있는 유일한 해법은 미국을 강력히 설득하여 핵무기, 핵미사일, 핵잠수함 등 최첨단무기소유와 미래의 우주전쟁을 대비한 우주과학시대를 열어야 한다.
필자는 예언한다. 강력한 자주국방을 갖추면 미국이 일본을 선택하건 중국이나 러시아와 협력관계를 구축하건 동요할 필요가 없다. 오히려 미국은 대한민국식 한반도통일을 하도록 도움을 주어, 한반도를 통해 아시아를 평정하려고 할 것이다.
자주국방보단 미일에 의존하는 한국지도층의 노예국방외교정책 때문에, 북한은 물론 미중러일은 대한민국을 세계역사나 지도에서 없애려고 하고 있다.
이런 국제정세에 민감하게 대처하는 지도자가 단 한명도 없다는 사실에 절망할 뿐이다. 노예형군상을 보고 있으니 정말 피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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