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가 수없이 뉴미디어상에 올린 글이지만, 미일의 업그레이드된 동맹실상을 보고 재탕하려고 한다. 미국은 자국의 하와이에서 시작하여 호주, 일본, 인도로 연결하는 다이아몬드형으로 중국과 러일을 견제하자는 일본의 아시아정책을 옹호하겠다고 천명했지만, 대한민국의 노예지도자들만 눈치채지 못하고 있다.
사실 필자가 미국 대통령이라고 해도, 일본을 선택하지 중국에 붙어있는 한반도는 선택하지 않는다. 그러면 그 이유는 무엇인가? 이것에 대해서도 입이 아프도록 뉴미디어상에서 떠들어댔다. 자세히 알고싶은 독자가 있다면 필자의 블로그(derbrief@naver.com , '함시영의 아름다운 나라)를 방문해 참조하기 바란다.
무엇보다도 두 가지를 들겠다.
1. 지난 20세기 전쟁하지 않고 나라를 송두리채 타국에게 바친 나라는 조선왕조 뿐이다.
한반도 지도층은 자주국방을 전혀 하지 않고 중국명나라나 청나라에 의존하는 노예형인간이라, 타국과는 전쟁하지 않고 투항을 선호하는데 반해, 6.25전쟁, 4.19혁명, 5.16과 112.12사태 등에서 볼 수 있듯이, 같은 핏줄기끼린 피가 터지도록 싸우는 어리석은 인간유형임을 전 세계에서 선언하여, 구미선진국을 비롯해 세계는 대한민국과 국민을 노예국가, 노예인간유형으로 분류해놓고 있다.
사실 제2차 세계대전을 외교적으로 종식시키기 위해 미국을 포함한 연합국 48개국과 일본이 맺은 평화협정, '샌프란시스코 강화조약(Treaty of San Francisco, Treaty of Peace with Japan, San Francisco Peace Treaty , 51년 9월 8일 체결)'에 한국은 일본과 정식으로 전쟁 상태에 들어가지 않은 노예국가라는 이유로 초대받지 못해, 독도는 한반도와 일본열도 어느 곳에도 속하지 않는 영토가 되어, 미국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일본으로 편입될 확률이 거의 백프로가 되었다.
2. 오바마 대통령은 한국계 성김을 주한미국대사로 임명해, 강력한 한미동맹과 한미FTA체결아래 한국주도로 자주국방을 완수해, 남북통일을 이룩하라는 기회를 주었지만, 그 호기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했음은 물론 유엔사무총장수장과 세계은행총재도 한국계인데도 전혀 도움을 주고받지 못하고 있다.
게다가 전시작전통제권도 주한미군사령관에게 양도했기 때문에, 미국을 비롯해 유럽선진국은 대한민국의 지도자 모두 천박한 노예인간유형으로 인식하며, 대한민국과 국민 모두를 싼물건 취급하는데 반해 한반도를 침략수탈병탄한 일본을 아시아 영국, 앵글로 색슨족으로 생각하고 있다.
앞으로 300년 동안 미국주도의 세계가 됨에도 불구하고, 중국에 올인하는 대한민국은 매우 어리석은 민족으로 보일 수 밖에 없다. 계속해서 이야기를 늘어놓으면 절망하는 한국인들이 많을까봐 여기에서 멈추겠다.
이렇듯 한미동맹은 계륵(鷄肋)에 지나지 않는다. 자주국방을 완수하지 않으면 북한을 비롯해 미국, 중국, 러시아, 일본으로부터 버림받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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