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미국과 맞장 뜨는 국가가 될 수 없음을 수없이 뉴미디어상에 글을 올렸지만, '안보는 미국, 경제는 중국'이라는 노예지상주의의 DNA를 세계에 밝히고 있는 대한민국의 어리석은 노예지도자들을 위해서 이전의 내용을 간략하게 재탕한다. 자세히 알고 싶은 독자가 있다면 필자의 다른 글을 참조해주기 바란다.
1. 중국은 경제대국이 될 수 없다
인건비상승, 외국기업을 타깃으로 하는 행정규제 등으로 한국만 제외하고 외국인 직접투자가 감소하고 있다. 이런 면에서 한국인의 지혜롭지 못한 외골수기질을 엿볼 수 있다.
2. 중국은 패권국가가 될 수 없다
(1) 중국인도 사용하기 어려운 난해한 한문은 21세기 뉴미디어에 어울리지 않는 상고시대의 글이다
(2) 신해년(辛亥年) 1911년에 청나라를 무너뜨리고 중화민국을 세운 쑨원(孫文, 1866-1925)의 신해혁명(辛亥革命), 마오쩌둥(毛澤東, 1893-1976)의 공산혁명을 정당화하기 위해 여러민족의 혼합으로 전혀 존재하지 않은 '한족'(漢族)이란 허구적인 단어를 만들어낼 정도로 타민족에 대해서 매우 배타적이다. 배타적인 민족은 역사이래로 패권국가가 될 수 없음을 보여준다.
미국이 패권국가를 유지하는 주요 이유 가운데 하나가 열린사회라는데 있다. 백인 앵글로색슨 개신교도(White Anglo-Saxon Protestant)를 줄인 말로 흔히 미국 주류 지배계급을 뜻하는 와스프(WASP)체제가 무너지고 백인과 흑인의 혼혈인 오바마가 미국 제44대 대통령이 된 사실이 미국이 열린사회임을 보여주고 있다.
중국에서 동이민족인 한국인이 중국의 주석이 되면 몰라도, 중국은 패권국가 될 수 없을 정도로 매우 옹졸하다.
(3) 토론문화가 전혀 없는데, 이것은 대부분 아시아국가의 커다란 문제이고, 민주주의가 제대로 정착하기란 하늘의 별따기다.
대한민국을 비롯해 구미선진국이 공유하는 '자유민주주의'체제가 부재하며, 그렇다고 공산주의체제가 무너지고 '자유민주주의국가'로 전환할 경우, 중국은 56소수민족의 나라로 분국될 것이다.
(4) 부정부패부조리가 심한 국가는 패권국가가 되기는 커녕 자멸한다. 중국의 시궁창 썪는 냄새는 전 세계를 진동시키고 있다.
3. 대한민국이 가야할 길!
대한민국이 한미동맹, 한미FTA의 강력한 축을 기초하여 핵무기, 핵미사일, 핵잠수함, 우주전쟁을위한 최첨단과학기술보유, 이스라엘군시스템도입, 공군과 해군 위주의 혁명적인 군개혁, 각종 마피아사단의 부정부패부조리근절, 인도와의 우주개발, 몽골과의 연합국가, 대한민국식 한반도통일국가 등을 추진할 수 있는 지혜와 배짱을 갖추되 국익을 위해 미중러일의 지도자를 마음대로 요리할 줄 아는 외교의 천재가 차기 대통령이 되지 않을 경우, '한미동맹'은 '조·미수호통상조약(朝美修好通商條約, 1882)', '미일동먱'은 '가쓰라태프트밀약(The Katsura-Taft Agreement, 1905)으로 둔갑하여, 대한민국은 일본의 노예국가로, 북한은 중국의 위성국가로 전락할 것이다.
'자유와 정의의 나라 > 철학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동아일보 "[단독]韓中, 백두산 폭발 대비… 구멍 뚫어 탐사 나선다"(추천) (0) | 2015.04.02 |
---|---|
조선일보 "[오늘의 세상] 파산위기 몰렸던 日도요타 '6·25는 구제의 神과 다름없었다'"(강추!강추!강추!) (0) | 2015.03.28 |
"내가 죽거든 헐어버리라"고 유언한 지도자! (0) | 2015.03.25 |
신(新)마키아벨리(Machiavelli), 리콴유(李光耀)! (0) | 2015.03.20 |
사상표현의 자유! (0) | 2015.03.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