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국방을 갖출 생각조차 없는 노예지도층 때문에 국토수호차원에서 '사드체계'배치가 필요하다!

일본 아베 신조 총리의 외교국방감각은 탁월하다. 그 까닭은 아베는 언젠가 미국이 일본을 버리고 중국을 택한다는 것을 예견하고, 자주국방을 완성하려고 하기 때문이다. 

이에 반해 대한민국의 지도층은 거의 다 노예형 인간이라 국방외교는 무조건 미일에 의존하는 것이 상책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주권국가로 거듭나기란 요원하고, 미국이 한국을 버리고 일본이나 중국을 택할 경우 자칫하면 대한민국이 세계역사나 지도상에서 사라질 우려가 있기 때문에, 울며겨자먹기식으로 대한민국에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 THAAD)체계'를 받아들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또 하나의 이유가 있다.

미국으로 향하는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등 고고도 탄도미사일을 탐지해 요격하는 체계인 '사드체계'는 고성능 X-밴드 레이더와 요격고도 40-150㎞인 미사일(발사대 6기 각 8발)로 구성되었는데, 탐지거리가 1천㎞가 넘는 X-밴드 레이더가 대한민국에 배치되면 중국과 러시아의 탄도미사일 기지 동향을 손금 보듯이 하기 때문에, 후일 중러일과의 영토전쟁을 대비하기 위해서라도 필요하다. 

그런데 대한미국의 빨갱이나 중국꼬봉들의 반격이 거세기 때문에, 이런 경우는 올드 걸이 무시해도 괜찮다. 어차피 중국이 미국과 맞장 뜨려면 최소한도 300년이 걸리고, 현재 경제면에서 중국이 일본을 조금 앞지르고 있지만, 군수분야나 우주산업분야 또는 최첨단과학기술분야에선 일본을 따라가기는 거의 불가능하다. 막말로 중일전쟁이 발생하면 미국의 도움없이도 일본의 대승리로 끝난다.

이런 입장에서 보면 아베의 탁월한 국제국방외교모습이 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