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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한인교포들의 약탈과 방화를 외면한, 반(反반)대한민국주의자 프란체스코 교황’ YouTube!!!

아우구스티누스 2020. 6. 10. 12:39

어제(9) 강의한 미국 한인교포들의 약탈과 방화를 외면한, ()대한민국주의자 프란체스코 교황YouTube로 올렸다.

 

독자 여러분께서 구글의 검색에 함시영 목사를 기입하면 위의 강의를 듣고, 기독교와 천주교의 차이점은 물론 철학과 타종교와도 비교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필자가 그 동안 강의한 내용도 시청할 수 있다.

 

프란체스코 교황은 미국을 바티칸의 노예국가로 만들어, 사회주의국가로 지향케 해, 완전히 몰락시키려고, 천주교 신자로 올해 78세인 조 바이든(Joseph R. Biden Jr., 1942-) 전 부통령(2009-2017)을 대통령으로 삼는데, 혈안이 되었다.

 

그 수단이 미국 경찰의 과잉진압에 사망한 흑인남성 조지 플로이드(George Floyd)의 죽음에 항의하며 무릎 꿇기 시위의 동참이다. 교황은 지난 1일 플로이드의 죽음을 추모하고 경찰의 폭력 및 인종차별에 항의하는 무릎 꿇기 시위를 벌린 미국 텍사스주 엘파소 교구의 신부 13명을 극찬하며, 전화를 통해 변화를 위해 나서는 모든 이들과 연대하겠다고 밝혔다.

 

교황은 스스로 성직자를 포기하고 음모와 술수에 능한 정치꾼으로 전락하고 말았다. 그러면 그 이유에 대해 밝히겠다.

 

1. 조지 플로이드의 지나친 영웅대접

 

교황은 신학교에 들어가기 전 자신이 나이트클럽 경비원으로 잠시 일한 경험 때문에, 조지 플로이드에 대한 동병상련에서 그의 아픔에 동참하는 것은 개인적 차원에서 이해가 되지만, 그를 의인이나 영웅대접해서는 안된다.

 

그 이유는 플로이드의 삶을 보면 평범한 사람의 길을 크게 벗어났기 때문이다.

 

당시 경찰은 흑인 남성이 20달러 위조지폐를 사용했다는 식당 직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 인상착의가 비슷한 그를 체포한다. 이때 플로이드는 경찰의 요구에 순응하지 않고 실랑이를 벌인다. 경찰은 순간적으로 키가 2미터나 되는, 근육질 흑인 남성의 저항을 막으려 어쩔 수 없이 목을 누를 수밖에 없다고 판단한다.

 

그는 1997년부터 10년간, 텍사스서 마약-강도전과9범으로, 부검 결과 체내서 필로폰 등 마약성분 나왔고, 사망 당시 우한코로나에 감염돼 있었고, 심혈관 질환을 앓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그의 목을 무릎으로 누른 경찰관 데릭 쇼빈은 지난해 말까지 미네소타주의 미니애폴리스의 한 나이트클럽에서 함께 보안담당자(쇼빈은 근무 이후 파트타임)로 일했고, 누구보다도 플로이드의 성향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과격한 조치를 취한 것이다.

 

2. 교황은 플로이드를 추모하는 시위가 폭동으로 변질되어 피해 입은 한인교포에 대해선 언급이 없는 동시에 약탈과 방화를 저지른 범죄자의 처벌에 대해서도 침묵한다.

 

플로이드 한 명의 목숨도 중요하지만 200 개 이상의 사업 터를 잃은 한인들의 생명은 더욱 귀중하지 않는가? 교황에겐 큰 사랑이 부재하고, 플로이드의 죽음에 사로잡혀 있다. 그 이유는 플로이드의 죽음을 기독교 성도 트럼프 대통령과 정부의 인종차별에서 기인한 것으로 몰아가, 그것을 세계문제로 확대해, 자연스럽게 천주교 신자 조 바이든이 백악관을 접수하도록 도와주기 위한 것이기 때문이다.

 

3. 홍콩주민에 대한 중국의 압박과 폭력을 비롯해 북한과 아프리카의 독재자들의 억압은 플로이드보다 훨씬 가혹한데, 이에 대해 프란체스코 교황은 전혀 언급하지 않고, 오직 자유 민주주의 국가이자 시장 자유경제국가인 미국만 씹어대고 있다. 이는 바티칸제도가 전체주의, 독재주의, 공산주의 등의 인권탄압과 생명말살의 기원임을 보여준다.

 

4. 바티칸성직제도가 정의와 평등에 위배되기 때문에 천주교는 성폭력과 이탈리아의 마피아조직(대다수가 천주교 신자)과의 연계로 인한 부정부패로 썩어가고 있다.

 

천주교는 라틴민족이 만든 종교이기 때문에 유색인종이 교황이 될 수 없는 구조다. 나이트클럽 경비원으로 잠시 일하다가 신학교에 입학하여 교황의 자리에 오른 프란체스코 현 교황은 아르헨티나 출신이지만, 이탈리아계이기 때문에 최고의 자리에 오른 것이다.

 

이런 차원에서 보면 교황의 인종차별에 대한 비판은 위선에 불과하다.

 

5. 미국의 연방정부와 주정부의 엇박자

 

연방정부는 국방, 외교, 연방과세, 각 주사이의 상거래, 국제교류, 화폐발행, 우편, 이민 등을 주로 담당하고, 주정부는 민법, 형법, 회사법, 상거래법, 은행법 등 일상생활과 관련된 사항을 다룬다. 그런데 노사관계, 환경보호, 조세 등의 사항은 연방정부와 주정부가 함께 규율하고 있다.

 

플로이드 사건은 미니애폴리스(Minneapolis) 시장 제이콥 프레이 (Jacob Frey, 재위 2018. 1. 2-, 1981-)가 깔끔하게 처리해야 했었는데, 그는 민주당 출신이라, 공화당 출신 트럼프 대통령과 엇박자를 낼 수밖에 없었고, 교황의 명령에 따라, 플로이드 사건이 트럼프 대통령의 실책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언론에 흘리면서, 조 바이든 차기 대통령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미네소타 주지사(the governor of Minnesota) 티모시 제임스 왈즈(Timothy James Walz, 재위 2019-, 1964-)도 민주당 출신이기 때문에, 트럼프 대통령은 악재를 만난 것이다.

 

6. 천주교세력들의 저항

 

(1) 트럼프 대통령은 시위꾼들의 약탈과 방화로부터 미국과 시민을 지키기 위해서 대통령이 미 연방군을 투입할 수 있도록 한 폭동진압법(Insurrection Act of 1807)을 발동할 수 있음을 내비치자, 에스퍼(Mark Esper) 국방부 장관이 제동을 걸었다. 그 이유는 국방부 장관의 가문이 바티칸과 밀접하기 때문이다.

 

그의 부친은 마론파 교회(Maronite[mǽrǝnàit] Church)의 신자다. 이 교회는 교황 및 전 세계 가톨릭교회와 깊은 교제를 가지며 동방 교회법 규약에 따라 자치권을 가진 동방 가톨릭교회다(The Maronite Church, an Eastern Catholic sui iuris particular church in full communion with the pope and the worldwide Catholic Church, with self-governance under the Code of Canons of the Eastern Churches)

 

(2) 지난 번 트럼프 대통령의 탄핵은 두 명의 천주교 신자, 78세의 민주당의 대통령 후보 조 바이든 전 부통령과 80세 낸시 펠로시(Nancy Patricia Pelosi, 1940-) 연방 하원의장(최초 여성 하원의장 2007-2011, 2019-)이 주도하여 이루어진 것이다.

 

그리고 이번 조지 플로이드 사건 이후 노령의 바이든이 3수만에 민주당 대선 후보로 확정되었다.

 

이런 사실은 프란체스코 교황이 자신의 말을 듣지 않는 기독교 신자인 트럼프 대통령 대신 천주교 신자인 민주당의 대통령 후보 바이든 전 부통령을 차기 대통령으로 만들기 위해서 지금 교란작전을 펼치고 있음을 보여준다.

 

(3)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도 바티칸으로 기울어졌다. 그것은 두 가지 이유에서 비롯된 것이다.

 

1) 부시 전 대통령의 동생 젭 부시(John Ellis "Jeb" Bush, 1953-) 전 플로리다의 주지사는 2016년 대선의 공화당 당내선거의 후보자였으나 2016220일 사우스 캐롤라이나 경선을 끝으로 출마 포기를 선언했는데, 이 때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악감정도 한몫했다.

 

2) 부시 전 대통령 가문의 종교는 성공회인데, 부시는 부인 로라여사 때문에 감리교로 이적했고, 잽 무시는 멕시코 출신으로 천주교 신자인 부인의 영향으로 로마 카톨릭으로 전향했기 때문에, 부시 가문은 친 카톨릭적이다.

 

7. 종합

 

이러한 사실에서 보면 교황의 플로이드의 죽음에 항의하는 무릎 꿇기 시위의 동참은 플로이드에 대한 사랑이나 인종차별의 저항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 오직 미국을 바티칸의 노예국가로 만들기 위해, 천주교 신자 바이든의 대통령 만들겠다는 책략에서 비롯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