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와 정의의 나라/신학 이야기

‘섹스를 통해서 본 기독교와 천주교(I)’YouTube!!!

아우구스티누스 2020. 5. 13. 15:56

어제(12) 강의한 섹스를 통해서 본 기독교와 천주교(I)’YouTube로 올렸다.

 

독자 여러분께서 구글의 검색에 함시영 목사를 기입하면 위의 강의를 듣고, 기독교와 천주교의 차이점은 물론 철학과 타종교와도 비교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필자가 그 동안 강의한 내용도 시청할 수 있다.

 

바티칸과 천주교 예수회의 지시로 현 정부는 중국에 대해 문을 활짝 열어놓아 대한민국의 국민으로 하여금 코로나 19를 실컷 마시게 하여, 사망의 길로 인도하였다. 애국애족의 의사, 간호사, 과학자, 공무원 등의 헌신과 희생으로 절망의 어둠을 희망의 빛으로 바꾸어 놓았는데, 레즈비언, 게이, 양성애자, 트랜스젠더 등의 성소수자(性少數者)들의 난리부르스로 공동체가 무너지게 되었다.

 

사실 코로나 19보다 개인들의 비정상적인 성생활로 인한 에이즈감염이 더 심각하고, 게다가 이것의 치료를 위해 천문학적인 세금이 낭비된다고 한다.

 

그런데 세례명이 바오로인 천주교 신자 도지사가 11일 모바일 메신저 대화방을 만들어 문승욱 국무조정실 2차장에게 좀 전 중대본 회의 시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의 이태원, 논현동, 익선동이 성 소수자들의 이동경로이니 적극 대응해달라는 발언은 대단히 위험한 얘기입니다라는 문자를 보냈다고 한다.

 

그 이유는 성 소수자들 가운데 천주교 성직자들과 천주교 신자들의 숫자가 상당하기 때문이다.

 

이런 사실을 감안하며 오늘 창조와 생명의 비밀 차원에서 논하고자 한다.

 

1. 태초의 창조(원창조; 라틴어 creatio originalis; 영어 original creation)

 

“1.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개역한글. 창세기 1:1)

 

이 구절은 오랜 지구 창조론(old earth creationism), 젊은 지구 창조론(young earth creationism), 지적 설계론(intelligent design), 유물론적 진화론(materialistic[mǝtìəriǝlístik] evolution theory), 유신론적 진화론(theistic[θi:ístik] evolution[èvǝlú:ʃən]), 진화론적 유신론(evolutionary theism[θí:izəm]) 등의 관점에서 해석할 수 있다.

 

성경은 이렇게 기술한다.

 

1일 천지와 빛(자기장, 전리층)---4일 광명(태양, , )(우주환경)

2일 궁창(대기권)---5일 어류와 조류(생태환경)

3일 육지와 바다와 초목---6일 동물과 인간(주거환경)

 

2. 계속창조(라틴어 creatio continus; 영어 continuing creation)

 

“17.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하시매”(개역한글. 요한복음 5:17)

 

이것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실 때까지 기독교인의 하나님나라의 건설의 당위성을 의미한다.

 

우주의 생물은 음양의 교접에서 태어났고, 인간은 그것을 먹고 살아간다. 세상에 음양의 조화가 없으면, 인간은 존재할 수가 없다. 인간의 존재도 남녀의 결혼생활을 통해서 완성된다. 부부의 섹스를 통해서 자녀가 생기고, 그 자녀에겐 하나님의 형상(모상)이 새겨져 있기 때문에, 섹스는 아름다운 창조사역에 해당된다.

 

생명을 양육하고 사랑하는 것이 ’, 곧 하나님나라의 건설행위이며, 생명을 억압하고 죽이는 것은이다.

 

이런 차원에서 보면 개인과 가정은 하나님나라의 시초라고 할 수 있다. 가정이 모여 공동체가 되고, 그 공동체가 모여 국가가 된다.

 

이번 코로나 19는 무엇보다도 국가의 중요성을 일깨워주었다.

 

그런데 생물학적인 부모와 자녀로 이루어진 가정이 없으면 이웃끼리의 모임인 공동체가 존재할 수 없고, 공동체가 없으면 국가는 형성되지 않는다.

 

성소수자는 섹스를 통해 생명을 탄생시키고 양육하며, 가정을 구성하여, 건전한 국가를 형성할 수 없다. 오히려 이 들은 자신들의 섹스의 자유를 극단적으로 사용하여, 그 결과인 질병을 얻어, 자신은 물론 공동체를 파괴하는 동시에 국가를 멸망시킨다.

 

2019. 2. 13. 문화일보“‘바티칸서 일하는 사제 80% 동성애자언론인 주장은 천주교의 독신제도(celibacy)의 그릇됨을 폭로하는 동시에, 천주교가 백해무익의 종교임을 증언한다.

 

에드워드 M. 케네디(Edward Moore "Ted" Kennedy, 1932-2009) 상원의원은 채퍼퀴딕(Chappaquiddick) 섬의 스캔들로 중형에 처해져야 했지만, 바티칸의 개입으로 사고 현장을 떠난 죄로 징역 2개월에 집행유예 1, 1년간 운전면허 정지 처분을 받는다.


그러면 그 내용에 대해 살펴보자.

 

에드워드 상원의원은 37세 때 69718일 매사추세츠주(The Commonwealth of Massachusetts) 채퍼퀴딕(Chappaquiddick) 섬에서 아내 없이 여비서 등 6여 명(형 로버트의 선거운동원)과 파티를 열었다. 파티가 한창 진행되던 밤 1115분경 테드는 형 로버트의 전 29살의 여비서이자 선거운동원인 메리 조 코페크니(Mary Jo Kopechne, 1940-1969)와 파티장을 빠져나왔다. 평소에 다니던 큰길로 가지 않고 좁은 시골길로 GM 올즈모밀 델몬트 88을 손수 운전했다. 그런데 약 15분 정도 2의 시골길을 달린 올즈모빌은 좁은 다리에서 떨어져 강 속으로 곤두박질쳤다. 테드는 차 문을 열고 헤엄쳐 나왔으나 여비서는 차 속에서 숨졌다. 테드는 그 파티 현장으로 되돌아와 아무에게도 사고 이야기를 하지 않고, 다른 사람의 차 안에서 곯아떨어진다. 이 사건을 경찰에 신고한 것은 다음날 아침 9시였다. 사실상 9시간 이상 이 사건을 은폐한 셈이다. 누구의 아기인지는 모르나 사고 당시 여비서는 임신 3개월의 몸이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케네디 측이 서둘러 시체를 화장해 진실은 밝혀지지 않았다.

 

이 사건과, 음주와 약물중독 등으로 에드워드 상원의원은 1980년에 민주당 대통령 후보지명 경쟁에 나섰다가 지미 카터(James Earl "Jimmy" Carter, Jr., 39대 대통령 1977-1981, 1924-)에게 패하고, 그 후 뇌종양으로 사망한다.

 

에드워드 상원의원은 사망하기 전에 바티칸의 은혜를 갚기 위해 바티칸의 노예가 되어, 바티칸의 명령인 동성애합법화를 버락 후세인 오바마(Barack Hussein Obama II, 2009-2017, 1961-) 대통령을 통해 성취한다.

 

오바마 대통령은 에드워드 상원의원과 바티칸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백악관에 입성했기 때문에, 201572일 바티칸의 명령인 동성해 합법화를 충실해 수행했을 뿐만 아니라, 나흘 만에 대통령의 명령으로 백악관 등 연방정부 건물에서 십계명 돌비를 철거한다.

 

뿐만 아니라 오바마 대통령은 바티칸이 자유민주주의 국가, 기독교국가 미국을 말살시키려는 작전인 친 이슬람 정책, 마약국가인 남미의 불법이민자들을 받아들인다.

 

3. 종합

 

칸트(Immanuel Kant, 1724-1804)는 평생 독신으로 지냈는데,‘도덕형이상학’(Die Metaphysik der Sitten, 1797; 영어 The Metaphysics of Morals)에서 이렇게 말한다.

 

성적 결합이란 두 사람이 서로의 성 기관과 능력을 사용하는 것이다

 

결혼이란 상대의 성적 속성을 사용해 쾌감을 얻는 것을 전제로 하지만 결코 임의적인 것이 아니라, 인간성의 법칙에 따른 필연적인 계약이다. 즉 남녀가 상호 간 성적 속성을 즐기려 한다면, 반드시 결혼해야 한다

 

칸트는 이 처럼 성소수자의 삶을 부정한다.

 

기독교는 궁극적 창조(새 창조; creatio nova; new creation; final creation) 차원에서 천주교의 동성애를 비롯한 성폭력을 고발한다.

 

“1.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2.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개역한글. 요한계시록 21:1-2)

  

“17.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개역한글, 고린도후서 5:17)

 

기독교인은 천주교인과는 달리 새로운 피조물이기 때문에 성소수자가 될 수 없다.

 

조선 성리학과 기독교(천주교가 아님)의 일부일처제는 대한민국을 건강한 선진강대국으로 이끌어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