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와 정의의 나라/신학 이야기

기업을 보호할 사명감이 없고 무책임한 문재인 대통령은 청와대에 거주할 필요가 없다!!!

아우구스티누스 2019. 7. 2. 13:16

미국의 화웨이 전선 동참에 문재인 대통령은 힘없는 기업의 자율에 맡겼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의 방문 때 미국에 투자하는 CEO를 일일이 거론하며 칭찬하고, 미국의 일자리창출을 위해 미국에 투자하도록 권유하는 간접적인 화웨이 전선 동참의 트럼프 대통령의 비즈니스철학 때문에대한민국의 CEO의 긴장은 사라지고 환호가 터졌다.

 

어제(1) 아베 신조가 강제징용 배상 문제로 인한 한일 신뢰 손상등을 이유로 자국 기업이 대한민국에 반도체, 디스플레이, 스마트폰의 핵심 부품(포토레지스트-감광액/에칭가스-고순도 불화수소/플루오린 폴리이미드 등)의 수출을 규제하고, 전략물자 수출 시 혜택을 주는 안보상 우호국 리스트인 백색국가에서도 제외한다고 공식 발표하자, 문재인 정부는 일대사를 불러 심각한 유감...자유무역 정면배치, WTO에 제소하겠다고 하지만, 실상 문 대통령은 화웨이 때처럼 대통령의 사명을 망각한 채, 무책임한 태도인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

 

수출 막히는 일기업에도 부메랑인데, 아베가 문재인 정부의 뒤통수를 때리는 이유는 무엇인가? 그것은 두 가지 차원에서 생각할 수 있다.

 

1. 일본은 미국의 눈치를 보며 정치를 한다.

 

주한미국대사 해리 해리스를 비롯해 미국 관료들이 중국이나 러시아에겐 전혀 저항하지 못하고, 오직 미일에만 대드는 문 대통령에게 일본과 잘 지내라고 권면했지만, 문 대통령이 이를 거절하자, 문 대통령을 엿 먹이라는 트럼프 행정부의 허락이 떨어지고, 아베는 기고만장하고 있다.

 

2. 아베는 이달 21일 참의원 선거의 대승리 때문에, 대한민국의 때리기는 아주 효율적인 득표 작전이다.

 

3. 미국의 노예

 

일본은 창의력보단 모방이 강한 원숭이 민족이다. 미국이 중국의 경제를 때리는 것처럼, 아배는 트럼프의 경제전쟁을 모방하고 있다.


4. 종합

 

(1) 중국과 일본의 경제침략에 대한 실천해법을 내놓지 않고 기업에게 책임을 미루고 침묵하는 문 대통령에겐 국가를 운영할 능력이 없다. 문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즉시 나와 자신이 그리워하는, 가장 가난한 국가들 가운데 하나로, 남아시아 히말라야 산맥에 있는 인도의 보호국 부탄왕국으로 이민 가는 편이 좋다.

 

(2) 지난달 24일 미국과 멕시코를 가르는 리오그란데강에서 숨진 채 발견된 엘살바도르 출신의 오스카르 라미레스(25)와 딸 발레리아(2)의 참혹한 사진은 국가가 없는 국민의 비극을 교훈하고 있다.

 

반미주의자들의 지지를 받고 있는 문 대통령은 더 이상 애국시민의 대통령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