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와 정의의 나라/신학 이야기

트럼프 대통령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당부한 중재역할의 정체성!!!

아우구스티누스 2019. 3. 5. 11:40

미국을 비롯해 국제사회는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요구하는데 반해, 조폭 정권의 괴수 김정은은 고철에 불과한 영변 핵시설의 일부분을 폐기하는 대신 대북제재의 실질적인 해제를 통해 경제건설을 지향하는 동시에 인도와 파키스탄처럼 핵보유국가가 되어 대한민국을 거저먹으려고 한다.

 

트럼프 대통령이 한글과 영어로 된 빅딜문서를 조폭 정권 괴수 김정은에게 내밀자 그 자식은 이를 거부하면서 스스로 자신의 비핵화 의지가 없음을 전 세계에 선언하였고, 그 녀석의 꼼수에 불과한 살라미 전술은 무너졌다.

 

그런데 문재인 대통령은 정치인 DNA가 부재한 사람답게, 지도자라기보다는 참모형 인간답게 회담 결렬 다음 날 3.1절 기념사에서 금강산 관광과 개성공단 재개 방안을 미국과 협의하겠다고 선언했다. 이런 문장은 판이 깨질까봐김정은 달래기에 올인하는 문 대통령의 지나친 조급성(문 대통령이 김정은 개자식에게 책잡힌 짓거리를 하지 않았나 하는 건강한 회의懷疑를 일으킴)을 보여주는 동시에 미세먼지에 대해선 시진핑과 중국에겐 한마디도 하지 못하면서 그저 미국에게 들이대는 문 대통령의 무의식 속에 내재된 극단적인 반미주의를 읽을 수 있다.

 

필자가 대통령이라면 미국과 국제사회가 원하는 완전한 비핵화를 준수하라고 조폭 김정은에게 강력하게 촉구하며 대한민국을 속인 깡패 정은 녀석을 모질게 책망했을 것이다. 대북제재로 이미 김정은의 조폭정권은 무너지고 있고 있다. 살인마 정은 녀석에겐 선택의 길이 없다. 미북회담을 포기하면 정은개자식은 죽는다. 이것을 그 녀석이 철저하게 인식하고 있는데, 문 대통령은 이런 초등학교 수준의 지식도 없이, 정은 녀석에게 매달리고 있는 어리석은 모습을 국제사회에 보여줌으로써 스스로 대통령감이 아니라고 고해성사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문 대통령에게 당부한 중재역할은 문 대통령이 이제 조폭 김정은의 대변인 역할을 중지하고, 한미동맹과 한미FTA로 굳건하게 결속한 미국의 입장을 지지하는 친구가 되어달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