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의 사람과 국민의 정체성!!!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운영의 핵심은‘미국이 먼저다’.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운영의 지향은 ‘대한민국과 국민이 먼저’가 아니라 ‘사람이 먼저다’ 이런 사고엔 대한민국과 국민이 보이지 않는다. 그러면 문 대통령의 사람에 대해 살펴보자.
1. 김일성세습독재수령체제의 조폭정권의 김정은
정상적인 국가의 지도자라면 지난 방북 때 김정은가 보여준 환대는 계산된 정치 쑈임을 깨닫고 정신 바짝 차린다. 그런데 문 대통령은 그것을 진심으로 믿고 김정은에 푹 빠져, 조폭정권의 두둔하는 발언을 유럽지도자들에게 하면서, 자신은 대한민국의 대통령의 자격이 없음을 선언했다. 김정은 녀석은 문 대통령의 절친이 되었다.
그런데 김정은 녀석은 문 대통령이 자신의 절친이 아니라 철천지원수임을 다음과 같이 증언한다.
(1) 김정은 녀석은 경제제재와 미국의 군사공격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비핵화 협상에 나왔지만, 핵은 정은이를 비롯해 측근세력들의‘권력 유지와 생존의 보루’이기 때문에, 실질적 비핵화의 첫 단계인 핵 신고마저 ‘강도적 요구’라며 거부하고 있다. 그리고 지난 20일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한반도 비핵화에 대해 이렇게 정의를 내렸다.“우리의 핵 억제력을 없애는 것이기 전에 조선(북)에 대한 미국의 핵 위협을 완전히 제거하는 것이다.”
(2) 핫라인은 불통이다.
(3) 올해 서울 답방 무반응으로 문 대통령의 체면이 말이 아니다.
문 대통령은 정은녀석에 대한 짝사랑 때문에‘위인맞이환영단’‘꽃물결대학생실천단’‘백두칭송위원회’‘백두수호대’등에 대해 공권력을 사용하지 않고 있다.
2. 민노총, 전교조, 시민단체, 반미주의자
지난 대선 때 촛불의 열기로 대한민국식의 우파들이 거의 몰락했는데도, 문 대통령의 지지율은 41.08%에 불과했다. 정상적으로 대선을 치렀다면 문 대통령의 지지율은 35%로 낙선했을 것이다. 이런 사실에서 보면 문 대통령은 청와대자리를 거저 주은 것이다.
그리고 이것은 민노총, 전교조, 시민단체, 반미주의자 등이 국민의 35%에 불과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동시에 이들은 촛불이 아니라 곁불임을 보여준다.
정상적인 지도자라면 국민의 65%도 중요시 여기는데, 문 대통령은 자신의 지지층만 챙기고 있는데, 이들마저 지도할 능력이 없어 이들의 장단에 놀고 있는 노예다.
3. 종합
문 대통령의 ‘사람’엔 대한민국국민이 들어갈 수 없음은 물론 미국 대통령 트럼프도 낄 수 없고 오히려 시진핑이나 푸틴이 적합하다.
문 대통령의‘사람’에 속하지 않는 전국 100여개 대학엔‘문재인 왕(王)시리즈’ 대자보가 나붙었다고 한다. 이것은 문 대통령의 안보정책을 반어법으로 풍자한 것이다. ‘한미연합 훈련중단, 비핵화 없이 제재 완화를 추진해 나라를 북한에 기부’하는 ‘기부왕 문재인’이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