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와 정의의 나라/신학 이야기
문재인 대통령의 사상의 리트머스 시험지!!!
아우구스티누스
2018. 12. 5. 09:22
문재인 대통령에게 이번 한미정상회담에서 보았듯이 그저 트럼프 대통령에게 협조만 해도 세종대왕보다 위대한 지도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천운이 찾아왔다.
그런데 김일성세습독재수령체제의 살인마 김정은 조폭정권의 ‘우리민족끼리’의 대한민국의 버전인 ‘신자주노선’을 지향하며 철저한 반미주의자이자 대통령 신선놀이에 푹 빠진 임종석 비서실장과 청와대 그리고 대통령 중병에 걸려 무너진 공권력에도 미동조차하지 않는 총리와 해당 장관을 사임시키지 않으면, 이 모든 것이 물거품 된다.
문 대통령은 주영훈 경호처장(노무현 정부에서 대통령경호실 안전본부장을 지냈을 정도로 문재인 대통령의 안전을 완벽하게 책임 질 수 있음), 정의용 안보실장(실용주의적 미국통으로 문 대통령 측근 및 청와대의 반미주의자들에 대한 견제), 조국 민정수석(의리와 충성이 있어 문 대통령을 갖고 장난치지 않음은 물론 청렴결백하여 국가와 국민에게 피해를 주지 않음)을 제외하고 청와대의 인물 모두 물갈이해야 한다.
문 대통령은 이런 기회를 통해 공산주의 국가 중국사상의 중독자 리영희와 신영복, 천주교 성직자들 등의 사상에서 해방되어 트럼프 대통령의 진정한 친구라고 대한민국국민과 전 세계에 선언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