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과 꼴값을 떨고 있는 국가인권위회의 난민사랑!!!
구미선진국은 중동출신의 이민이나 난민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그 이유는 종교와 문화차이 때문이다. 그 혼란은 뉴스에서 보았듯이 자국의 안보와 국민의 생명에 위협을 줄 정도다.
바티칸과 프란체스코 교황이 바티칸이 있는 천주교국가 이탈리아에게 난민수용을 권면하지만 이탈리아는 난민을 철저히 거부한다.
미국을 비롯해 서유럽국가는 자국에 도움이 되는 사람, 곧 최첨단기술을 가진 사람, 지적으로 탁월한 사람, 부자 등을 이민이나 난민으로 받아들이지, 자기들이 도움을 베풀 사람들은 거부한다. 철저히 자본주의와 안보차원에서 이민과 난민이 이루어진다.
그런데 대한민국의 문재인 대통령은 구미선진국의 이민이나 난민사상을 따르기 보다는 매우 추상적인 ‘인간존중’, ‘생명사랑’이란 추상명사를 좋아한다. 국가의 안보와 국민의 삶이 어찌되든 간에 이런 감상적인 단어에 중독되어 문 대통령은 예멘 난민을 받아들이려고 한다. 게다가 천주교성직자들도 사랑이란 거룩한 이름을 들이대며 예멘 난민을 받아들이라고 문 대통령을 간접적으로 압박한다.
그런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도 우선순위가 있다.
“10.그러므로 기회 있을 때마다 모든 사람에게 선을 행합시다. 믿는 식구들에게는 더욱 그렇게 해야 합니다.”(공동번역. 갈라디아서 6:10)
성서도 그리스도인들을 먼저 사랑하고 나서 여유가 있으면 비그리스도인들을 사랑하라고 한다.
성서적인 가르침보다 위선적인 사랑을 실천하기를 원한다면 문 대통령과 천주교 성직자들은 모두 사비를 털어 예멘 난민을 받아들이면 된다. 절대로 세금을 사용하면 안된다.
무엇보다도 문 대통령은 난민문제는 신경 쓸 필요 없이 국가의 안보와 국민복지향상에 힘썼으면 한다.
대한민국의 국가인권위원회가 유엔 인종차별철폐위원회에 “난민에 대한 국민의 오해와 편견, 공포를 불식시키기 위한 정부의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보고서를 제출했다고 한다.
국가인권위원회도 더 이상 꼴값을 떨지 않았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