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와 정의의 나라/신학 이야기

거지의 왕초 김정은과 거지새끼들의 면박!!!

아우구스티누스 2018. 11. 1. 13:15


김정은의 할아버지인 김일성은 한반도를 빨간물로 색칠해 구소련의 위성국가로 삼으려고, 중러의 협조아래 6.25전쟁을 벌여, 남북분단을 가져온 녀석인 동시에 미국으로 하여금 패전국가 일본의 농민국가의 전략을 수정케 해 일본을 미국의 동맹국으로 삼케 하고, 오늘날 일본을 있게 한 매국노자식이다.

 

김일성과 그 아들 김정일은 중러의 등거리외교를 통해 구걸해온 것으로 북한주민을 먹여 살렸고, 김정은도 그 노선을 추구하고 있다. 정은이는 일성과 정일보다 한 수 높다. 정은이는 미국에게 미국의 위협인 미래 핵을 포기하며 그 대가로 인도나 파키스탄처럼 현재핵 보유국으로 인정받는 동시에 대한민국을 접수하려고, 대북제재를 감내하는 척하며, 중러를 들락거리며 먹을 것을 챙기고 있다.

 

그런데 먹거리가 신통치 않자, 정은이는 문재인 대통령을 꼬드겨 핵보유상태로 조건부 경제제재완화정책과 경제협조를 얻기 위해, 문 대통령을 북으로 초청해, 최고의 대접을 해주었다. 문 대통령은 정은이의 도에 넘치는 환대를 받고 뿅갔다. 문 대통령은 자신의 대통령직을 걸고 정은이의 의도대로 유럽순방 중에 아메바의 외눈박이답게 온 정열을 기울여 조건부 북한제제완화정책을 선전했다. 그런데 그 효과는 아주 부정적이었고 트럼프 대통령에게 찍혔다.

 

실상 문 대통령은 한미동맹을 깰 각오로 우리민족끼리를 앞세우며 아주 은밀하게 정은에게 도움을 줄만큼 강단 있는 인물이 아닌데, 정은이는 문 대통령을 너무 의지했다. 거지 왕초 정은이는 대한민국으로부터 먹을 것을 전혀 얻지 못하자, 이제 정은이의 거지새끼들이 들고 일어났다. 그러면 북한 거지새끼들의 면박을 일별해보자.

 

1. 리선권은 제3차 남북정상회담 기간 중 대한민국의 대기업 총수들에게 냉면이 목구멍으로 넘어갑니까하고, 총수들의 빈손방북에 대해 불만을 쏟았다.

 

2. 리종혁 북한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겸 조국통일연구원이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제139차 국제의회연맹 총회에 참석 중인 문희상 국회의장에게지금 만난다고 해서 무슨 결과를 만들 수 있겠느냐고 면박을 주었다. 경제지원없는 남북국회회담은 소용이 없다는 뜻이다.

 

이렇듯 정은이는 거지 왕초답게 핵무기를 소유한 채 문 대통령으로부터 그저 경제적 도움만 챙기려고 하고 있고, 현재 문 대통령은 정은의 파격적인 대접과 현란한 이벤트에 헤매고 있다.

 

그래서 스티븐 비건 국무무 대북정책특별대표가 대한민국을 방문해, 문 대통령에게 경고를 보내는 동시에 측근들의 사상점검을 하고 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