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와 정의의 나라/신학 이야기

차기 대통령은 이해찬 대표다!!!

아우구스티누스 2018. 8. 27. 12:48

원희룡 도지사가 대통령이 되겠다는 굳은 결심, 곧 성삼위 하느님으로부터 소명을 받지 않았다면 이해찬 대표가 차기 대통령이 된다.

 

다음의 글은 오늘날짜 동아일보에서 발췌한 것이다.

 

“2011년 문재인 대통령이 이듬해 대선에 나가지 않으려 할 때 부산에 가서 막걸리 20병을 같이 마셨다. ‘나도 나가고 싶은데 대중성이 없으니 당신이 나가 정권을 찾아와야 한다고 설득했다. 그렇게 문 대통령을 정계에 입문시키고 나 몰라라 하는 건 비겁하다.”


이처럼 이 대표의 비전은 대통령이 되는 것이다.

 

필자가 지난번에 올린 글처럼 이 대표가 공산주의 국가 중국의 시진핑의 노예에서 해방되어 노무현 전 대통령처럼 실용주의적 미국통이 되면 이 대표는 100% 대통령이 된다.

 

반미투쟁을 선호하는 집단, 민노총, 전교조, 시민단체, 전라도 등에겐 차기 대선에서 찍을 후보가 없다. 이 대표가 이런 자들의 반미구호를 무시하더라도 이들은 울며 겨자 먹기 식으로 이 대표에게 표를 던질 수밖에 없다.

 

이 대표가 문재인 대통령을 잘 설득하고 협조하여 화끈하게 트럼프 행정부와 손잡고 대한민국식의 통일한국의 초석만 놓아도, 문 대통령은 역사와 후손이 찬탄하는 인물이 되고, 이 대표는 청와대로 직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