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백서’와 ‘군 정신 전력 교육 기본 교재’의 ‘북한 정권과 북한군은 우리의 적(敵)’의 삭제추진 반대!!!
최근의 남북, 미북정상회의 흐름에서 보듯이 남북관계에 이중성이 있다.
1. 외교국방차원
김일성세습독재수령체제의 김정은 정권은 대한민국식의 남북통일이 이루어질 때까지 대한민국의 악랄한 적이다. 군대의 존재는 오직 한 가지이다. 적으로부터 국가와 국민의 보호다.
그런데 적을 방어해야 할 대한민국의 군대가 군인의 정신무장까지 해제시키려고 ‘북한은 적’ ‘주사파’라는 단어를 빼겠다는 것은, 서울중앙지법 형사11단독 김경진 판사가 고영주 전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의 “‘문재인 공산주의자’ 발언은 명예훼손 아니다”고 무죄선고 한 것처럼, 대한민국 군대 내에 공산주의자가 많다는 증거다.
외교무대도 살벌한 전쟁터이기 때문에, 외교부도 미국과 보조를 맞추어야지, 북중러의 시나리오를 따라가서는 안된다.
2. 경제와 문화(체육, 공연 등)차원
이 분야는 자연스럽게 동포관계에서 발전시키면 된다.
3. 나가는 말
한미동맹아래 최첨단무기로 자주국방할 생각은 전혀 하지 않고, 허구적인 평화타령만 해대는 문재인 대통령 때문에 매우 피곤하다.
김정은은 신 같은 존재이고, 북한주민은 가난의 질곡에 허덕이며, 항상 자아 비판하는, 곧 김씨종교의 노예신분의 신자로 살아가고 있고, 김씨 측근들은 북한주민에게 권력을 남용하며 슈퍼부자로 살아가고 있다.
그런 김씨종교체제를 문 대통령이 적으로 생각하지 않는다면,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문 대통령의 사상이 아주 의심스럽다.
실상 한미동맹이 없었더라면 지난 번 제2차 남북정상회담 때 문 대통령은 악마 김정은의 손에 이끌리어 북으로 끌려가 북한수용소에서 참혹한 생활을 하고 있을 것이다.
문 대통령은 정신 차려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