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와 정의의 나라/신학 이야기
차기 청와대거주자는 40대에서!!!
아우구스티누스
2018. 3. 6. 09:05
작년 11월 5일 필자는“그동안의 지지자들 모두 철회하고 40대 초반의 대통령감을 찾아보겠다!!!”라는 글을 올렸다. 그 이유는 필자가 신앙하는 예수 그리스도께 국가와 지도자를 위해 기도를 바치던 가운데, 갑자기 대권후보자들을 위한 기도에 마음이 매우 불편했기 때문이다. 그 당시는 그 까닭을 잘 몰랐는데, 결과론적으로 경기도지사가 아들 때문에, 충남도지사는 성폭행 때문에, 여성대표가 쩐 때문에 정치사망을 선고받는 현상을 보고, 어렴풋이나마 그 인과관계를 살펴볼 뿐이다.
거두절미하고 이젠 ‘미투 캠페인’(MeToo Campaign)에서 그리고 유신시대의 전체주의의 ‘성폭력문화’와 ‘좌파종북프레임’에서 자유로운 40대가 대통령이 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