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와 정의의 나라/신학 이야기

조선일보 “인도는 7% 고속성장… 한국도 함께 갑시다”(필독!필독!필독!)

아우구스티누스 2018. 2. 27. 14:38

공산주의국가 중국의 독재자 시진핑의 시종인 문재인 대통령은 이번 평창동계올림픽을 통해서 본 바와 같이 시진핑에게 완전히 버림받았다. 오히려 트럼프 대통령이 마치 대한민국의 대통령처럼 평창동계올림픽의 개막식엔 펜스 부통령을, 폐막식엔 자신이 사랑하는 맏딸 이방카 보좌관을 평창에 보내, 대성공적으로 마치게 하며, 문재인 대통령의 위신을 세워 주었다.

 

문 대통령이 청와대자리를 고수하려면 중공과의 인연을 끊고, 인도를 택해야 한다. 그 이유는 인도총리 나렌드라 모디가 문재인 대통령과 친구하자고 손짓하는 동시에 미국이 인도를 중요시 여기기 때문이다.

 

이러한 의미에서 문재인 대통령에게 필독!필독!필독!을 권면한다.

 

이러한 사실을 감안하며 박유연 및 김충령 기자의 보도내용을 일별해보자.

 

- 모디 총리 인터뷰

·비즈니스 서밋 오늘 개막

本紙·인도CII·코트라 공동개최

 

나렌드라 모디(Narendra Modi ·68·사진) 인도 총리는 26"인도와 한국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natural partners)"라며 "정치·경제·문화적 협력을 강화해 전략적인 파트너십을 맺자"고 밝혔다. 모디 총리는 이날 인도 뉴델리 총리 공관에서 가진 본지와 인터뷰에서 "한국 기업들은 변화에 대처하는 능력이 매우 탁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인도는 한국 기업들에 큰 시장일 뿐 아니라 중동·아프리카 진출의 교두보가 될 수 있다""특히 전자, 자동차, 식음료, 섬유, 화학 등 분야에서 한국 기업들이 적극 진출해 달라"고 요청했다.

 

모디 총리는 지난해 7% 가까운 성장률을 기록하는 등 인도 경제의 고속성장을 이끈 비결에 대해 "'Sabka Sath Sabka Vikas(섭커 사아트 섭커 위카아스, 모두 함께 나아가자는 뜻의 힌디어)'라는 원칙을 실천하는 것"이라며 "(인도와) 한국도 지속적으로 함께 나아가고 싶다"고 했다.

 

모디 총리는 조선일보와 인도경제인연합회(CII), 코트라(KOTRA)27일 공동으로 개최하는 '2회 한·인도 비즈니스 서밋'에서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다. '경제 협력에서 상생 동반자로:신성장을 위한 담대한 협력'을 주제로 한 이번 서밋에는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송영길 한·인도 국회의원 친선협회장과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부회장, 손경식 CJ그룹 회장,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 권오준 포스코 회장 등이 참석한다.

 

인도 측에서는 아룬 자이틀리 재무부 장관, 수레시 프라부 상공부 장관 등 9개 주요 부처 장관과 각 주() 총리가 참석한다. 아난드 마힌드라 마힌드라그룹 회장 등 인도 재계 인사 350여 명도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