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와 정의의 나라/신학 이야기

김세윤 판사의 판결은 정형식 판사의 퇴출과 이민을 촉구한다!!!

아우구스티누스 2018. 2. 13. 20:44

최서원(최순실: 징역 20년과 벌금 180억 원), 안종범 전 청와대 경제수석(징역 6년과 벌금 1억 원) 그리고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징역 26개월과 추징금 70억 원)에 대한 김세윤 판사의 판결은 역사와 후손들로부터 영원히 찬탄 받을 것이다.

 

그 이유는 김 판사의 선고가, 정의가 부재한 경제건설은 사상누각(沙上樓閣)이고, 정의가 기초한 경제건설은 공동체, 국가를 부흥케 한다는 교훈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연줄문화(혈연, 지연, 학연, 뉴미디어 연 등)에 기초한 각종 마피아사단의 부정부패부조리의 악의 구조, 특히 정경유착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어둡게 만들기 때문에 김 판사는 이런 사탄의 구조를 파괴하여, 대한민국을 구한 정의의 사도다.

 

이제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김 판사와 그 가족들은 역사와 후손들로부터 영원히 찬탄을 받을 것이다


그런데 국가를 살인한 국정농단, 박근혜-이명박 게이트의 주역인 자유한국당의 사고체계 기초위에 정의감부재의 판결로 이재용 부회장(징역 26개월에 집행유예 4)을 해방시킨 정형식 판사는 유전무죄 무전유죄(有錢無罪 無錢有罪), 유권무죄 무권유죄(有權無罪 無權有罪)의 천민자본주의와 갑질문화를 대한민국의 헌법으로 확고하게 정착시켰기 때문에, 역사와 후손들로부터 영원히 단죄를 받을 것이다.

 

이제 정 판사는 스스로 법조계를 떠나고 이민을 가길 바란다. 공동체를 무너뜨리는 사람은 이 땅에서 살 가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