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와 정의의 나라/신학 이야기
문재인 대통령과 펜스 부통령은 환상적인 콤비다!!!
아우구스티누스
2018. 2. 10. 08:05
문재인 대통령의“선수들은 이미 생일 촛불을 밝혀주며 친구가 되었습니다, 스틱을 마주하며 파이팅을 외치는 선수들의 가슴에 휴전선은 없습니다”의 평화적인 메시지 그리고 김영남과 악수는커녕, 눈길도 주지 않은 펜스의 대북압박정책은 모범답안의 당근과 채찍이다.
펜스의 행동은 핵무장과 최첨단무기의 자주국방에 의한 대한민국식의 남북통일보다는 대책 없이 가슴만 뜨거운, 매우 감상주의적인 민족주의자, 추상적인 평화라는 단어에 중독된 문 대통령이 김여정과 김영남에게 올인 하려는 태도에 대한 경고의 사인을 주는 동시에 평창동계올림픽 이후에 대한 대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