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와 정의의 나라/신학 이야기

밀양화재는 안전 불감증의 한국인의 사고가 변하지 않으면 영원히 계속된다!!!

아우구스티누스 2018. 1. 27. 10:31

필자가 수없이 뉴미디어상(SNS)에서 말해왔지만 화재는 거의 다 건물주의 안전 불감증에서 비롯된 것이다.

 

지난 세월호에서도 전혀 교훈을 얻지 못하는 것은 한국인의 체질이 안전을 중요시하는 좌뇌형의 구미선진국이나 일본형이 아니라 안전에 대해 매우 둔감한 우뇌형 인간유형이기 때문이다.

 

대형사고는 앞으로도 계속 일어나고, 그 때마다 한국인은 눈물 흘리며 소리 지르면 된다. 그것이 다혈질 한국인의 삶이고, 그런 생활에 한국인은 익숙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