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와 정의의 나라/신학 이야기
‘만절필동’의 노영민 대사는 중공의 신하가 되었다!!!
아우구스티누스
2017. 12. 18. 09:54
노영민 대사는 공산주의국가 중국 시진핑으로부터 신임장을 제정하면서 방명록에 ‘만절필동’(萬折必東)이라고 썼다고 한다.
만절필동의 한자어는 일 만 ‘만萬’, 꺾을 ‘절折’, 반드시 ‘필必’, 동녘 ‘동東’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그 뜻은 황허(黃河황하)가 수없이 꺾여 흘러가도 결국은 동쪽으로 흘러간다는 뜻으로, 충신(忠臣)의 절개(節槪ㆍ節介)는 꺾을 수 없다는 말을 상징한다.
이런 의미에서 보면 노 대사는 대한민국의 대사가 아니라 중공 시진핑의 대사라는 선언이다.
게다가 이 고사성어는 선조가 명나라에 숭배와 감사를 표현할 때 사용했기 때문에 짱깨 노 대사가 주도한 짱꼴라 문재인의 중공방문의 정체성을 드러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