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와 정의의 나라/신학 이야기
불법 시위 전문가 이석행의 폴리텍대학 이사장의 선임은 문재인 대통령이 민주노총의 노예임을 증언하는 동시에‘적폐청산’이 쌩쑈임이 밝혀졌다!!!
아우구스티누스
2017. 12. 14. 17:55
언론에 의하면 고용노동부가 한국폴리텍대학 이사장으로 하이테크 기술자 배출하는 곳에 노동운동가로서의 경력만 있을 뿐 교육행정 경험없는 이석행 전 민주노총 위원장을 선임키로 했다고 한다. 폴리텍대학 이사장은 전국 34개 캠퍼스와 2곳의 교육원, 고교 1곳의 경영을 총괄하고 학과 증설과 개편, 대학 발전전략 등을 수립하는 역할을 한다.
그런데 이석행은 1978년 국립 전북기계공고를 졸업하고 대학교는 가지 않았으며 1984년 대동중공업 4,5대 위원장을 거쳐 2004년 민주노총 사무총장, 2007년 민주노총 위원장을 지내는 등 노동운동으로 잔뼈가 굵은 자다.
게다가 그는 민주노총 위원장으로 재임하던 시절 “철도를 멈추고, 전기를 끊는 제대로 된 총파업으로 국가신인도를 떨어뜨리겠다”고 공언했을 정도로 국가와 국민에겐 전혀 도움되지 않는 자다.
그런데 문재인 정부는 이런 자를 대학 이사장으로 선임한다고 하니, 문재인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심부름꾼이 아니라 민주노총의 노예임을 증언하고 문재인 정부의‘적폐청산’이 쌩쑈임이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