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와 정의의 나라/신학 이야기

미국이‘평창동계올림픽참가’에 대해 오락가락하는 태도는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대실망의 선언이다!!!

아우구스티누스 2017. 12. 8. 14:00

문재인 대통령은 직접(?) 그리고 측근들을 통해서 공산주의국가 중국의 시진핑의 쌍중단(雙中斷), 쌍궤병행(雙軌竝行)’에 입각한 ‘3정책이 자신의 외교국방정책이라고 천명해오며, 하루나 이틀이면 되는 공산주의국가 중국방문을 34일의 중공국빈방문으로 정해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심기를 건드렸고, 미국에게 배신자의 모습을 보였다.

 

청와대는 트럼프 대통령이 평창동계올림픽참가를 약속했다고 설레발치지만, 미국에서 들려오는 소리는 문 대통령의 변절의 외교국방정책에 대한 불만이 담긴 내용이다. 북핵 위기를 빌미로 미국의 속내를 밝힌 내용을 들어보자.

 

지난 6(현지시간)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최측근 니키 헤일리 유엔 주재 미국 대사는 미국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문 대통령에게 경고한다.

 

“(미국의 평창 참가는) 아직 열려있는 질문

 

그것과 관련해 들은 것이 없다

 

어제(7) 새라 허커비 샌더스 미 백악관 대변인의 정례브리핑은 문 대통령의 청와대입주에 대한 회의를 다음과 같이 표한다.

 

미국이 내년 한국에서 열리는 올림픽에 참가할 지 여부에 대해서는 공식적인 결정이 내려지지 않았다

 

미국은 문 대통령에게 루비콘 강을 건너지 말라고 수없이 경고사인을 보내고 있다.

 

문 대통령은 이미 루비콘 강가에 왔다. 문 대통령이 루비콘 강을 건넌 즉시 문 대통령에 대한 미국의 지지철회가 이어지고, 문 대통령은 적폐청산대상자가 되어 청와대에서 걸어 나와야 하며, 어쩌면 문 대통령이 가장 선호하는 빈곤국가의 부탄에 가 선교사사역도 하지 못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