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방문하고 싶다”는 프란체스코 교황의 담론을 문재인 대통령은 추종해서는 안된다!!!
“중국 방문하고 싶다”는 프란체스코 교황의 담론은 공산주의국가 중국의 시진핑의 시종이 되고 싶어 하는 문재인 대통령의 이미지가 오버랩된다.
필자는 프란체스코 교황을 존중한다. 그러나 바티칸이 일제 강점기 때 조선에서 수행한 선교정책, 곧 조선백성의 독립활동을 막고 일제에게 순종하라는 노예정책은 절대로 수용할 수 없다. 게다가 안중근 독립군 조직 대한제국 의군 참모중장 겸 특파 독립대장의 애국애족행위, 곧 이토 히로부미의 저격을 단죄한 프랑스 신부로 제8대 조선교구 뮈텔(Gustave-Charles-Marie Mutel, 1854-1933) 주교의 사목은 인정할 수 없다.
조선에서의 바티칸의 선교정책은 성삼위하느님나라의 확장이 아니라 바티칸나라의 넓히기에 불과했다.
아이러니컬하게도 기독교가 들어간 곳엔 부유한 자유민주의국가가 형성되지만, 천주교가 들어서면 공산주의국가(이전의 폴란드, 체코슬로바키아 등), 독재국가(독재자 프랑코 정권의 스페인), 아시아에서 일본다음의 경제대국을 유지했지만 제3국가로 전락한 필리핀, 독재와 가난에 허덕이는 남미 등이 떠오른다.
이런 사실은 기독교는 해당국가와 국민에게 자유와 행복을 가져다주지만, 바티칸은 그렇지 않음을 증언한다.
그래서 문재인 대통령은 절대로 바티칸의 중공선교정책을 추종해서는 안된다. 그러면 지난 세기 바티칸을 추종하다가 세계역사나 지리책에서 사라진 가톨릭 국가 폴란드신세가 된다.
필자는 대한민국이 자유와 부를 가져다주는 기독교국가가 되길 희망한다. 대한민국이 가톨릭나라가 되면 대한민국의 재산이 바티칸으로 넘어가고 바티칸에 예속되기 때문에 반대한다.
그래서 차기 대통령은 천주교 신자가 아니라 기독교인이 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