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와 정의의 나라/신학 이야기
‘MB-박근혜’의 국정원이 대실패한 이유!!!
아우구스티누스
2017. 11. 11. 13:08
수감 중인 원세훈을 비롯해 피의자로 檢 조사를 받은 남재준, 이병호, 檢 조사를 받을 이병기 전 국정원장의 모습은 대한민국의 대북현주소를 보여준다. 이 네 사람은 빨갱이 단 한명도 색출검거하지 못하고, MB와 박근혜의 국정농단에 참여한 국가살인죄로 어두운 곳에서 지내야할 지도 모른다.
이들은 국정원이 빨갱이를 색출 검거하는 것이 아니라 MB와 박근혜 정부의 국정운영을 반대하는 자들을 빨갱이로 둔갑시키며 국민의 세금을 마음대로 주무른 매국노집단임을 보여주었다.
자업자득이다. 국정원이 국가와 국민을 위한 정보기관으로 거듭나려면 빨갱이 단 한명이라도 색출 검거하여 사형시키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