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와 정의의 나라/신학 이야기

이방카가 일본방문을 선택하고 대한민국방문을 거절한 근본적인 이유!!!

아우구스티누스 2017. 11. 3. 15:43

미국 트럼프(Donald Trump, 1946-) 대통령의 딸 이방카 트럼프(Ivanka Trump, 1981-) 백악관 선임고문은 키 180cm, 아름다운 모델에다 합리적이며 지적인 미가 넘치고 권력가이고, 게다가 세련된 매너와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인기가 대단하다.

 

형식적으론 이방카와 나이차이가 11살 밖에 나지 않음은 물론 키 180Cm, 미인 멜라니아 트럼프(Melania Trump | Melanija Knavs, 1970-)가 퍼스트 레이디 역할을 하지만 내용적으론 이방카가 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는 사실은 전 세계인들이 다 알고 있을 정도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방카 선임고문을 비롯한 정부 주요 관료들에게 미국에 남아 세제개편안 처리를 위한 캠페인에 노력해야 한다고 요청해, 아시아 순방에 동행하지 않을 것을 주문했다고 한다.

 

그래서 이방카 선임고문은 오늘(3) 도쿄에서 개최된 국제여성회의(WAW) 2017’에서 강연을 갖고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주최하는 저녁 만찬에 참석한 뒤 미국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이것은 형식적 내용이고 그 속살은 다음과 같다.

 

1. 문재인 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 방한 전에, 3정책, 사드 추가 배치 가능성에 대해선 검토하고 있지 않다, 미국 미사일방어체계(MD)에 불참하고 한미일 안보 협력이 군사동맹으로 발전하지 않을 것을 전 세계에 선언하며 트럼프 대통령을 핫바지로 만들고 중국의 노예로 전락했기 때문이다.

 

트럼프 대통령도 시진핑의 교묘한 작전에 말려들어 대한민국을 중국의 위성국가로 보고, 두 나라 모두 탐탁하게 여기지 않고 있다.

 

2. 이방카가 조기 귀국해 부친의 탄핵이 될 수 있는 러시아 의혹수사의 진행에 대응케 하기 위함도 있지만 설득력이 매우 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