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와 정의의 나라/신학 이야기
‘적폐청산’대상인 한명숙, 이석기, 한상균에게 성탄선물을 안기면 문재인 대통령은 청와대에 거주하는 이유가 없어진다!!!
아우구스티누스
2017. 11. 3. 10:57
문재인 대통령의 외교안보정책은 지도자로서 낙제점수다. 문 대통령은 차라리 청와대를 떠나 중국노예와 스파이에 불과한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 정의당을 비롯해 ‘비핵화’, ‘탈핵’, ‘핵무기국가거부’ 등의 언어를 내뱉으며 아주 감상적으로 평화타령하는 노예형의 싼티나는 민족주의자들과 함께 중국이나 부탄에 건너가 선교사역할을 하는 것이 체질적으로 기질적으로 맞는다고 본다.
그나마 문 대통령이 청와대를 고수하도록 애국애족국민이 허락하는 이유는 ‘적폐청산’의 완성이다.‘적폐청산’은 세종대왕의 훈민정음창제처럼 정신적인 대혁명사건이다.
그런데 합법적으로 처리된, 80을 향해 가고 있는 1944생 한명숙 전 총리를 사면시키면 ‘박근혜 게이트’가 무용지물이 됨은 물론 국가정체성을 혼란시키며 국민에게 불안감을 안겨주는 이석기와 극단적인 탐욕주의자인 한상균에게 온정을 베풀면 문 대통령은 그날부터 이석기와 한상균의 노예가 되는 동시에 ‘적폐청산’의 의미가 탈색되어, 문 대통령이 청와대에 있을 이유가 없어진다.
애국애족국민의 심부름꾼이 될 것인가 아니면 한명숙, 이석기, 한상균의 노예가 될 것인가는 문 대통령의 선택에 달려있다.
프랑스의 대표적인 실존주의 사상가 장폴 사르트르(Jean-Paul Charles Aymard Sartre, 1905-1980)는 이런 명언을 남겼다.
“인생은 Birth(B)와 Death(D)사이의 Choice(C)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