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와 정의의 나라/신학 이야기
“형량이 20년, 30년형이든 개의치 않는다”는 박근혜의 고백의 정체성!!!
아우구스티누스
2017. 10. 17. 13:09
되도록 ‘박근혜 게이트’에 대해 침묵하려고 노력해왔는데, 언론과 방송과 정치꾼들은 박근혜의 고백과 변호인단 총사퇴에 대해 엉뚱한 판단을 내려 국민을 호도(糊塗)하고 있다.
그러면 그 실상에 대해 언급하겠다.
박근혜는 여전히 유신시대의 전체주의의 중독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으며, 유신시절 사법부에서 고위직을 지낸 자녀들(판사들)이 자신을 무죄판결로 이끌어 줄 것이라고 희망해왔는데, 그런 기대가 무너져 완전히 절망에 빠져있다.
실상 박근혜는 두려움에 빠져있는데, 그렇지 않는 것처럼 포장하고 있을 뿐이다.
박정희 전 대통령시대 같았으면 박근혜는 사형감이다. 사법기관은 박근혜에 대해 얼음처럼 준엄한 이성을 발휘하여 법대로 공명정대한 판결을 내리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