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와 정의의 나라/신학 이야기

다음 대선엔 천주교 신자에게 대한민국을 맡길 수 없다!!!

아우구스티누스 2017. 10. 13. 13:53

대한민국의 천주교는 김수환 추기경시절을 제외하곤 단 한 번도 대한민국을 위해 존재하지 않았다. 이것에 대해선 필자가 뉴미디어상에 글을 이미 올렸기 때문에 자세한 내용은 생략하겠다. 그리고 그리스도인으로서 필자가 천주교에 대해 비평하면 ‘누워서 침 뱉기’꼴이 되기 때문이다.

 

어제(12일) 한국천주교 주교회의는 제12회 가톨릭 환경상 대상에 반핵 시민단체인 ‘핵재처리실험저지를위한30㎞연대’(이하 30㎞연대)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위의 사실은 천주교 신자인 문재인 대통령이 ‘비핵화’, ‘탈원전’, ‘핵무장국가거부’등의 추상적이며 감상적인 평화단어에 올인하는 이유를 말해준다.

 

문 대통령이 실패한 천주교 신자 장면정부의 길을 답습하지 말고, 프랑스 루이 13세(Louis XIII, 재위 1610-1643, 1601-1643)시절의 아르망 리슐리외(Armand Jean du Plessis, cardinal et duc de Richelieu, 재상재위 1624-42, 1585-1642) 추기경의 길을 걸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