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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책골을 겨냥하는 어리석은 안철수와 국민의당의 운명!!!
아우구스티누스
2017. 9. 19. 08:43
안철수 대표와 국민의당은 더불어민주당과 지지층이 겹치기 때문에 생존하기란 거의 불가능하다. 더불어민주당과 차별화하기 위해 다른 길로 가야하는데, 그 길은 결국 박근혜우상숭배집단지, 유신시대의 전체주의중독자, 미국의 노예와 스파이, 사이비안보전문가들, 안보장사꾼들 등의 매국노짓거리에 앞장서고 있는 자유한국당으로 향하는 사망의 길이다.
안철수 대표와 국민의당의 운명은 이번 김명수 대법원장의 표결에 달려있다. 문재인 정부에 협조하면 그 나마 당이 생존할 수 있지만, 그 반대의 길을 걸으면 파멸이다.
게다가 안철수 대표에게는 정치인 DNA가 부재할 뿐만 아니라 대통령이 되겠다는 의지조차 없다. 안 대표는 그저 자신을 지지해주는 소수의 그룹의 박수와 환호성에 중독되어 있을 뿐이다. 그 마성에서 벗어난 순간 안 대표는 인생을 종언한다.
구약성서의 잠언기자는 이렇게 선언한다.
“7.거만한 자를 꾸짖으면 욕을 먹고, 못된 녀석을 책망하면 해를 입게 마련이다. 8.거만한 자는 책망하지 마라. 오히려 미움을 산다. 지혜로운 사람은 책망하여라. 그는 책망을 고마워한다. 9.지혜로운 사람은 책망을 들을수록 더욱 슬기로워지고, 의로운 사람은 배울수록 학식이 더해지리라.”(공동번역. 잠언 9: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