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와 정의의 나라/신학 이야기
문재인 대통령에겐 ‘오컴의 면도날’이 필요하다!!!
아우구스티누스
2017. 8. 31. 13:17
잉글랜드 서리 주의 오컴(Ockham) 출신으로 프란체스코 수도회의 수사, 스콜라 철학의 유명론의 선구자, 루터의 사랑을 받았던 오컴의 윌리엄(William of Ockham, Occam, 1285?-1349)은 이론 체계는 간결할수록 좋다고 주장한다. 후에 이 격언을 ‘오컴의 면도날’(Ockham’s Razor), ‘경제성의 원리’(Principle of economy), ‘단순성의 원리’(The Principle of simplicity), ‘논리절약의 원리’(The Principle of parsimony)로 지칭된다. 이것은 쾌도난마(快刀亂麻), 고르디우스의 매듭(Gordian Knot)과도 통하며, 영국 경험철학에 영향을 미쳤다.
야당을 비롯해 박근혜 우상숭배자들, 사이비안보전문가들, 안보장사꾼들, 미일의 노예와 스파이, 중국의 노예와 스파이, 친북세력 등의 논쟁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승리하려면 불합리한 말이나 생각을 잘라 내는 논리적 정책이 필요하다. 그것이 오컴의 면도날이다.
그것은‘지시와 점검’이고, 이것이 최고의 정책이다
대북정책을 비롯해 살충제 계란 파동, 인사정책, 세금낭비, 부정부패부조리의 척결 등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것은 지시만 있고, 점검이 없는 탁상공론 정책에서 비롯된 것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반드시 체크를 해야 한다. 그것이 책임정치의 구현이다.
점검만 제대로 하면 문 대통령은 역사와 후손이 찬탄하는 위대한 대통령으로 자리매김한다.